회사에서 너무 일하기 싫어서 멍 때리고 있다가
요즘 젤 자주 오는 차방왔다가 나눔글 보고 바로 신청했어
어제 반값택배 도착했다 그래서 퇴근하고 지갑 들고 호다닥 갔는데
나눔덬이 택배비 착불로 보낸다했는데 선불로 보냈더라구ㅠㅠ
결제하려고 지갑에서 카드 꺼내다가 후두둑 다 떨군거 안 비밀ㅋㅋㅋ
소소한 나눔 간식이래서 봉지?정도 생각했다가 박스 크기 보고 1차 놀라고
택배 박스 열어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 뭘 이렇게 많이 넣었대ㅠㅠ
종류가 나눔 글에 쓴거 보고 훨씬 다양하더라고
막 고구마, 초콜릿, 다시마, 육포 등 엄청 많더라 첨 보는 간식도 많아서
두근두근하면서 몇 개 먹어봤어. 딸기동결 초콜릿이랑 대추가 내 취향!ㅋㅋㅋ
종류가 많아서 아직 다 먹어보진 않았는데 오늘 퇴근하고가서 또 먹어볼거야
나눔덬아 고마워 요즘 일테기 와서 넘 고통이었는데 덕분에 하루가 넘 행복했어
비오는 데 다들 미끄럼 조심하고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