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VKjPO
(도금에서 인상적인 장면들 움짤로 뜨려고
외장하드에 받아놨는데 밀린 드라마들 보느라 못 떠서
초록창 이미지로 대신함ㅠㅠ 언젠가 뜨고 싶다만...과연ㅋ;)
배우덬들도 크게 언급 안하는거 같은데 (아닐수도)
나는 도금에서 처음 봤고 보기 전까진 별로 안 끌리는 배우였거든
아이치이 만료 전에 뭐 볼 거 없나 뒤적이다가 우연히 시작했는데
진비우가 나오더라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보다가
그 전까지 언뜻 기억나는 걸론 핫게에서 장야글로 본 배우고
아버지가 유명한 감독이고 연기는 못하는 이미지? 같았는데
한참 전이라 내 기억이 잘못되었나 싶을 만큼
도금에선 진짜 연기가 괜찮아서 역으로 필모 뚫었더니
도금이 최근작이라 계속 연기가 늘은 것 같더라구
초기작도 못 봐 줄 수준은 아니고 잘한다고 느껴지지 않는 정도
도금에서는 감정 폭발하는 연기 빼고는 되게 괜찮았음
전체적으로 몸짓을 크게 가져가는 격한 씬은 어색하더라
근데 연기 경험 쌓이면 이 부분은 해결될 것 같음
아무튼 화보보다 움직이는 영상이 훨씬 나았고
눈빛 목소리가 되게 좋아서 놀랐고 화면 장악력이 있어서
아버지 인맥 아니더라도 감독들이 좋아할 만한 마스크 같았음
누군지 모르고 봐도 화면 안에서 시선을 끈다고 해야 되나
이거 보고 점연아 온난니도 기대했던 게
완전 장르물이지만 0.5 정도 착즙할 수 있는 로맨스구간이
살짝 보이거든 근데 여기서 멜로스런 분위기를 너무 잘살리는거야
진짜 찰나의 장면이었는데ㅋㅋ 그냥 눈빛부터 멜로눈깔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멜로 분위기로 만드는게 되게 신기했음
순간 대놓고 멜로물로 보고 싶다고 생각했잖아ㅋㅋ
더욱 의외였던 점은 나는 연상연하물 그닥 안 좋아하는데
결말 쯔음에 연상연하의 위험한 텐션이랄까...ㅋ
둘이 전혀 로맨스도 아닌데 왜 이런 분위기가 나는거냐며
그런 분위기로 본 나를 꾸짖기도 했다...ㅋㅋㅋㅋㅋ
진비우가 연상연하물 (이왕이면 장르물에 섞인 로맨스로)
찍으면 봐야겠네... 싶었다고 ㅠㅠㅋㅋㅋㅋㅋㅋ
왜 장르물 한스푼 로맨스냐면 도금을 보고
진비우가 장르물에 잘 어울리는 마스크이기도 하다는 걸..
알아버렸기 때문임 ㅋㅋㅋㅋㅋ 둘 다 놓칠 수 없다ㅠ
도금 드라마도 누구나 재밌고 무난하게 볼만한 내용은 아닌데
나는 되게 재밌게 잘 봤어 진비우 말고 다른 배우들도 연기를 잘했고
극본도 나름의 메세지를 담았고 연출 음악도 괜찮게 잘 뽑힘
난 첫화부터 괜찮았지만 뒤로 갈수록 긴박감 있게 쪼이는 내용이라서
초반에 포기한 덬들 있으면 끝까지 한번 보라고 하고 싶음ㅠㅠ
극본이 이런 류의 장르물에서 쉽게 예상되는
뻔한 스토리라인이라 조금 식상하다고 생각할 순 있는데
연출 연기 음악이 극본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줘서 괜찮았음
연출 스타일이 영화 같아서 찾아보니까 영화감독이 만든거더라
팔각정미무도 같은 느낌 받아서 찾아봤다가
완전 거장 감독이 연출한 거라서 놀랐는데ㅋㅋㅋㅋ
도금은 그 정도까진 아니었고..
근데 나는 꽤 세련됐다고 생각하면서 봤어
약간 옛날 서양 영화에서 본 듯한 기법이 생각나긴 했지만..
드라마 전체 내용을 함축해서 오프닝을 만든 것도 인상적이었음
(보고 있을 땐 모르다가 후반부 들어서면서 감이 잡힘)
지금까지 본 중드 오프닝 중에서 제일 좋았어ㅋㅋㅋ
베테랑 중년 출연진과 젊은 배우진의 연기력이 크게 차이나지 않고
조화롭게 잘 어울려서 좋았고 음악도 경음악 위주라서 괜찮았어
평소에 영화 스타일 드라마 좋아하면 추천함
(어쩌면 나는 기대없이 봐서 괜찮았을 수도 있음..ㅋㅋ)
아, 지금 생각나서 추가하는데 인물 관계도나 스토리 라인이
영화 <데어 윌 비 블러드>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어
물론 캐릭터들의 디테일한 설정에서 아주 큰 차이가 있지만
스토리의 큰 축을 메인 중년캐 1롤 - 메인 청년캐 2롤의
대립 구도로 끌고 간다는 점에서, 도금의 료범과 진비우를 보면서
다데루와 폴다노의 관계가 생각났음 (결말로 갈수록 아주 다르긴 함)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메세지도 비슷한 느낌이었고.
결코 사라질 수 없는 인간의 욕망의 광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그리고 지금까지 본 중드 중에서 음향 쪽으로 제일 좋았음
배경으로 삽입되는 자연의 백색소음을 진짜 잘 담았어
매번 더빙 문제로 배경음 거의 삭제되는 드라마만 보다가
도금 보면서 귀가 뚫리는 기분이었다ㅋㅋ
마지막으로 진비우 여기서 너무 좋게 봐서
프로필 검색했다가 나이 알고 충격 먹었음...ㅋㅋ
되게 성숙한 이미지던데 2000년생이요..?ㅋㅋㅋㅋㅋ
(그럼 핫게 올라왔을 땐 몇살이었던거지 혼란스러웠잖아ㅋㅋ)
분명 노안은 아니거든...? 근데 어른스러워 그래서 좋아ㅋㅋ
오뢰도 이런 분위기가 있던데 배우로서 강점인 듯
둘 다 앞으로 경험치 쌓이면 연기력 더 좋아질 것 같음
(나 혼자) 지켜보고 싶은 배우들임....
그런 의미에서 점연아 온난니 저작권 소취합니다
들여와 주세욥 🙏🏻🙏🏻
(도금에서 인상적인 장면들 움짤로 뜨려고
외장하드에 받아놨는데 밀린 드라마들 보느라 못 떠서
초록창 이미지로 대신함ㅠㅠ 언젠가 뜨고 싶다만...과연ㅋ;)
배우덬들도 크게 언급 안하는거 같은데 (아닐수도)
나는 도금에서 처음 봤고 보기 전까진 별로 안 끌리는 배우였거든
아이치이 만료 전에 뭐 볼 거 없나 뒤적이다가 우연히 시작했는데
진비우가 나오더라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보다가
그 전까지 언뜻 기억나는 걸론 핫게에서 장야글로 본 배우고
아버지가 유명한 감독이고 연기는 못하는 이미지? 같았는데
한참 전이라 내 기억이 잘못되었나 싶을 만큼
도금에선 진짜 연기가 괜찮아서 역으로 필모 뚫었더니
도금이 최근작이라 계속 연기가 늘은 것 같더라구
초기작도 못 봐 줄 수준은 아니고 잘한다고 느껴지지 않는 정도
도금에서는 감정 폭발하는 연기 빼고는 되게 괜찮았음
전체적으로 몸짓을 크게 가져가는 격한 씬은 어색하더라
근데 연기 경험 쌓이면 이 부분은 해결될 것 같음
아무튼 화보보다 움직이는 영상이 훨씬 나았고
눈빛 목소리가 되게 좋아서 놀랐고 화면 장악력이 있어서
아버지 인맥 아니더라도 감독들이 좋아할 만한 마스크 같았음
누군지 모르고 봐도 화면 안에서 시선을 끈다고 해야 되나
이거 보고 점연아 온난니도 기대했던 게
완전 장르물이지만 0.5 정도 착즙할 수 있는 로맨스구간이
살짝 보이거든 근데 여기서 멜로스런 분위기를 너무 잘살리는거야
진짜 찰나의 장면이었는데ㅋㅋ 그냥 눈빛부터 멜로눈깔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멜로 분위기로 만드는게 되게 신기했음
순간 대놓고 멜로물로 보고 싶다고 생각했잖아ㅋㅋ
더욱 의외였던 점은 나는 연상연하물 그닥 안 좋아하는데
결말 쯔음에 연상연하의 위험한 텐션이랄까...ㅋ
둘이 전혀 로맨스도 아닌데 왜 이런 분위기가 나는거냐며
그런 분위기로 본 나를 꾸짖기도 했다...ㅋㅋㅋㅋㅋ
진비우가 연상연하물 (이왕이면 장르물에 섞인 로맨스로)
찍으면 봐야겠네... 싶었다고 ㅠㅠㅋㅋㅋㅋㅋㅋ
왜 장르물 한스푼 로맨스냐면 도금을 보고
진비우가 장르물에 잘 어울리는 마스크이기도 하다는 걸..
알아버렸기 때문임 ㅋㅋㅋㅋㅋ 둘 다 놓칠 수 없다ㅠ
도금 드라마도 누구나 재밌고 무난하게 볼만한 내용은 아닌데
나는 되게 재밌게 잘 봤어 진비우 말고 다른 배우들도 연기를 잘했고
극본도 나름의 메세지를 담았고 연출 음악도 괜찮게 잘 뽑힘
난 첫화부터 괜찮았지만 뒤로 갈수록 긴박감 있게 쪼이는 내용이라서
초반에 포기한 덬들 있으면 끝까지 한번 보라고 하고 싶음ㅠㅠ
극본이 이런 류의 장르물에서 쉽게 예상되는
뻔한 스토리라인이라 조금 식상하다고 생각할 순 있는데
연출 연기 음악이 극본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줘서 괜찮았음
연출 스타일이 영화 같아서 찾아보니까 영화감독이 만든거더라
팔각정미무도 같은 느낌 받아서 찾아봤다가
완전 거장 감독이 연출한 거라서 놀랐는데ㅋㅋㅋㅋ
도금은 그 정도까진 아니었고..
근데 나는 꽤 세련됐다고 생각하면서 봤어
약간 옛날 서양 영화에서 본 듯한 기법이 생각나긴 했지만..
드라마 전체 내용을 함축해서 오프닝을 만든 것도 인상적이었음
(보고 있을 땐 모르다가 후반부 들어서면서 감이 잡힘)
지금까지 본 중드 오프닝 중에서 제일 좋았어ㅋㅋㅋ
베테랑 중년 출연진과 젊은 배우진의 연기력이 크게 차이나지 않고
조화롭게 잘 어울려서 좋았고 음악도 경음악 위주라서 괜찮았어
평소에 영화 스타일 드라마 좋아하면 추천함
(어쩌면 나는 기대없이 봐서 괜찮았을 수도 있음..ㅋㅋ)
아, 지금 생각나서 추가하는데 인물 관계도나 스토리 라인이
영화 <데어 윌 비 블러드>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어
물론 캐릭터들의 디테일한 설정에서 아주 큰 차이가 있지만
스토리의 큰 축을 메인 중년캐 1롤 - 메인 청년캐 2롤의
대립 구도로 끌고 간다는 점에서, 도금의 료범과 진비우를 보면서
다데루와 폴다노의 관계가 생각났음 (결말로 갈수록 아주 다르긴 함)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메세지도 비슷한 느낌이었고.
결코 사라질 수 없는 인간의 욕망의 광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그리고 지금까지 본 중드 중에서 음향 쪽으로 제일 좋았음
배경으로 삽입되는 자연의 백색소음을 진짜 잘 담았어
매번 더빙 문제로 배경음 거의 삭제되는 드라마만 보다가
도금 보면서 귀가 뚫리는 기분이었다ㅋㅋ
마지막으로 진비우 여기서 너무 좋게 봐서
프로필 검색했다가 나이 알고 충격 먹었음...ㅋㅋ
되게 성숙한 이미지던데 2000년생이요..?ㅋㅋㅋㅋㅋ
(그럼 핫게 올라왔을 땐 몇살이었던거지 혼란스러웠잖아ㅋㅋ)
분명 노안은 아니거든...? 근데 어른스러워 그래서 좋아ㅋㅋ
오뢰도 이런 분위기가 있던데 배우로서 강점인 듯
둘 다 앞으로 경험치 쌓이면 연기력 더 좋아질 것 같음
(나 혼자) 지켜보고 싶은 배우들임....
그런 의미에서 점연아 온난니 저작권 소취합니다
들여와 주세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