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재탕할 드라마 정리겸
나름 차방에서 언급됐던 드라마 위주로 작성해봣어
(순서 상관 x, 타드랑 비교 o, 개인적 감상 주의)
1. 몽화록 (4/5)
오랜 중태기 극복할 수 있게 해준 드라마
간단 줄거리 : 여주 및 여조연 3인방이 각종 난관을 극복하면서 진정한 사랑과 우정, 성공을 얻는 스토리
좋았던 점
-남여주 로맨스 합 하오츠,, 초반 혐관이 아주 맛도리. 서서히 스며들다가 남주 멜로 눈깔 장착하는 순간부터는
나도 정신 못차리고 봤음.
-세트장이라고 해야하나(메인 찻집, 동경 저택, 메인 주점 등등)
주변 풍경이랑 소품 이런거 다 하나같이 예쁘고 분위기 극대화해서 보는 재미 있음
-액션 연기도 거슬리는것 없이 깔쌈하게 잘햇음
-화면 때깔이 진짜 고움. 갠적으로 [녹비홍수], [금심사옥] 고상하고 우아한st 좋아하는데
[몽화록]이 이 중에서 젤 취향 저격함. 무게감 있는 분위기부터 극화려한 스타일까지 굿
아쉬운 점
-로맨스 쳐돌이로서,,,메인이 붙을때가 가장 재밌는데 후반부 갈수록 줄어든다,,
-서브 비중이 좀 있는 편, 엄청 거슬리는건 아닌데 딱히 재미 요소는 아니라서
그럴시간에 메인 더 봤으면 좋겠다 싶었음
-중후반부 남주 분량 사라지고 여주 고난 전개가 사알짝,,고구마? 느려서 답답함
2. 니시아적영요 (4.5/5)
이걸 왜 지금 봤을까. 존나 달다...더줘...
간단 줄거리 : 슈스 여주와 우주항공연구원 남주의 럽스토리
좋았던 점
-남여주 와꾸 피지컬 합 최고. 여기가 미슐랭 3스타. 둘의 합만으로도 ㄴ너무 고자극.
-어디서도 꿇리지 않는 당당하고 능력있고 매력터지는 여캐 활용 넘 잘해서 좋았던 드라마
-러바 양양이 로맨스를 이렇게나 감칠맛나게 잘하는지 여기서 첨 알앗음.
티라미수 같이 촉촉한데 달달하고 쌉살한 맛까지 다 잘했어.
양양 목소리 여기서 제대로 첨 듣는데,,살살 녹는다,, 동굴같은데 안정감있고 압도적으로 좋음.
-슈스라는 여캐 특성 답게 스타일링도 다 예쁨.
-여기도 화면 때깔이 예쁨. 전체적으로 따뜻한 조명? 분위기인데 누렇지 않고 딱좋음
그동안 봤던 현대물 로맨스 중에서 [아희환니] 때깔을 젤 좋아하는데 이거 다음으로 좋았던 드라마
-후반부 로맨스 몰빵 부분,, 마빡필러 공구하고 싶을정도로 머가리 박박 깨면서 봣던,,
[아적소확행] 급의 수위조절(?) 미쳣음 중드에서 이런 러브씬이 가능하다고?? 내 눈을 의심할 정도.
-큰 고구마도 없고 서브도 없고 걍 존나 좋다.
아쉬운점
-초반이라기엔 너무 많은 전체의 1/3에 달하는 게임 부분..꿀노잼...
[친애적 열애적]도 게임부분이랑 과거서사 다 스킵하면서 메인만 잘 봤던지라
이정도는 참고 볼만 했음
-중뽕 빨간맛 흐린눈 필수....
3. 니시아적성지영루 (3.5/5)
그놈의 니시아적
간단 줄거리 : 의사 여주와 경찰 남주의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 다 잡는 스토리
좋았던 점
-남여주 순둥순둥한 그림체 굿. 둘 조합이 무해해서 좋았음.
-은근 계략남+질투 뿜뿜 지켜보는게 맛도리. 여주가 눈치는 없지만,,바보는 아니라서 괜춘.
-여주가 일적으로나, 연애적으로나 성장하는 스토리를 잘 써서 보기 좋았음.
-전체적으로 슴슴삼삼한 로맨스 근데 계속 보게 됨.
아쉬운점
-초반부 기세는 좋았으나,,중후반부가 좀 늘어지지 않나,,끝으로 갈수록 집중력 상실?까진 아니지만
초반부 만큼의 재미를 찾지 못했음. 서브 내용도 모,,그닥 재밋지가 않아서 더 그런듯.
-중국 경찰,,의사,,직업에 맞게 중뽕?이라고 해야하나 특유의 사상 주입..그런 에피소드가 있어서
흐린눈 감안해야함. 그러나 그간 봐왔던 중뽕 드라마들에 비해서 많이 봐줄만 한 편.
4. 성한찬란(4.5/5)
또 줘..더 줘..다 줘..
간단 줄거리 :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남여주의 사랑과 피의 복수 그리고 성장스토리
좋았던 점
-말해모해 남여주 또래 케미 합, 피지컬 합(중요) 존나 좋다.
다른 서브남주와의 합도 좋았지만 넘사 메인 합이 좋았음
-남여주 연기를 넘나 잘함. 여주 본체는 그동안 비슷한 캐릭터(깨발랄 코믹) 특화+
각종 시련을 겪으면서 성숙해진 감정연기(분노와 슬픔까지 아우르는)를 잘했음
-남주 연기 존잘. 후반부 클라이맥스때,,진짜 연기 살살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잘함.
-주변 인물들도 다 연기 ㅅㅌㅊ라서 과몰입 쌉가능.
-약 60화 정도되는 긴 호흡임에도 끝까지 긴장감 잃지 않도록 강약 조절 잘된 드라마.
스토리상 필요한 고구마만 있고 그마저도 능력캐 남주X 지는건 못참는 여주 덕분에 금방 해결되는 편.
서브 비중도 적절한 선에서 마무리 되고, 어느 캐릭터 하나 대충 쓰지 않아서 좋았음.
-전반적으로 고퀄드.
-각종 우여곡절에도 여주 원앤온리 사친놈 + 능력치 만렙 개쎈 남주 보는 재미.
세계관 평정 쌉가넝한 늑대같은 야성미 뿜뿜 but 내여자 앞에서는 상댕댕이..
서투른데 은근..아니 완전 fox.. 여주캐도 매력있지만 남주캐를 잘써서 대만족
-여주나 남주나 둘다 아픈 손가락.. 어느 순간 뇨뇨맘, 링부이맘 돼서 '제발 둘이 행복만해..'를
외치고 있는 나 자신 발견..
아쉬운점
- 고생만하다가 끝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좋긴한데 제발 내 눈앞에서 행복한 모습 보여주라고요
뇌절해서 현대로 환생해서 둘이 다시 만나길 바라
-약간 cg티나는 부분 있긴 한데 이정도면 머 별로 거슬리지 않음.
-다 좋은데 생각보다 기억에 남는 ost?가 없어서 아쉽긴함
5. 창란결(4.8/5)
또 줘..더 줘..다 줘..222
간단 줄거리 :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 그리고 이별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남여주가 쌍방구원하는 선협 러브스토리
좋았던 점
-탄탄한 서사와 짜임새 있는 극본, 이를 받쳐주는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이 모든걸 알잘딱하게 뽑은 카메라 및 감독
삼박자가 최고인 작품
-과몰입 쌉가능한, 없던 분위기까지 살려주고 있는 분위기는 극대화하는 적절한 ost 마저 갓벽
-선협물 특 cg 범벅도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화면 때깔이 고움.
-의상이나 배경이나 과한것 투성이인데 생각보다 안 과함. 오히려 찰떡. 눈뽕 오짐.
의미있는 소품들도 상징성 있게 잘 써서 좋았음
-선협물로써 짧을 수 있는 36화 안에 기승전결, 천계 인간계 월계 분량조절 잘된 작품.
-그동안 천계 위주의 선협물이 많았다면 여기는 마계(월계)가 초점이라서 색달랐음.
몸이 바뀌는/몸이 연결된 설정을 잘 써서 이것도 좋았음
-세계관 최강자 개쎈 마존이 자의반 타의반 세계관 최약체 꽃요정에게 쩔쩔 매는 모습이 맛도리.
-지금껏 본 드라마중에 섭남캐를 가장 잘 뽑았음. 악역들도 이해 가능한,,입체적인 캐릭터.
-걍 존나 좋다. 웃다가 울다가 과몰입 쌉가능
-안본눈 사고 싶다
아쉬운 점
-진짜 다 좋은데 굳이 뽑자면 배우 목소리 호불호..?
6. 침향여설(3.5/5)
높은 기대에 비해 좀 아쉬웠던 작품
간단 줄거리 : 벗어날 수 없는 사랑의 굴레속 구르고 구르는 피땀눈물 선협스토리
좋았던 점
-눈물 없이 볼 수 없는,,남여주 연기력.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메인 배우들의 연기력은 흠잡을것 없이 좋았다.
-응연-당주-현야 1인 3역 모두 다 달라보임. 진짜 감탄하면서 봣음.
-초반부 전개가 제일 흡입력 있었음. 속도감있게 치고 나가면서 극 전체에 이르는 서사가 완성됨.
-악역들 등장하긴 한데 스토리 전개상 필요악이라서,, 고구마라고 할 정도는 아니엇음.
-po메인wer. 그럼 된거지 뭐
아쉬운점
-초반부에 비해 중후반부가 늘어지는 느낌.
-선협물 특 cg인건 어쩔 수 없으나,,미감이라고 해야하나,,완전 구리다 이건 아닌데
세련되지 못하고,,살짝 201n 시절 느낌? 동시대 선협물 [창란결]이랑 비교해봐도,,여러모로 아쉬움.
-피땀눈물인건 아는데 그놈의 각혈을 너무 많이 해서 별로였음.
-한자막없이 영자막, 중자막으로 보느라 몰입하는데 방해됐음..이게 진짜 넘 아쉬움
-내 기준 ost도 쬠 많이 아쉬웠음. 대표적으로 2개 ost로 돌려막기 하는 느낌인데,,ㅎ ㅏ,,
극이랑 시너지 효과도 안나고 이게 정말 최선였나..
-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 했을 수도 있는데 양쯔,성의 이름값, 힘준거에 비해 약한 결과물.
7. 러브다이닝(3/5)
여기 나오는 음식 나도 먹고 싶다.
간단 줄거리 : 알고보니 천재 미각을 소유한 여주와 탑클래스 요리사 남주의 동고동락 러브스토리
좋았던 점
-요리 장면을 너무너무 잘뽑음.
비슷한 장르?소재물인 [아희환니] 못지 않게 보는 재미가 쏠쏠함
-메인 배우 둘의 연기력도 좋고 덩치케미도 좋고 진쯔 둘이 붙을때가 젤 좋음
아쉬운 점
-특히나 악역캐들이 납작하고 공감도 안되고 억지스러움. 그러니 결말도 억지스러움,,,
-주인공들이 당하긴 오지게 당하는데 제대로된 사이다 한번 없음.
-극이 치밀하지가 않달까,, 40화 하지 말고 한 절반 24화 정도로 추려서 핵심만 딱딱 했으면 하는 아쉬움
-ost도 거의 한개였나? 반복인데 극이랑 찰떡인거 같지 않음. 오히려 거슬릴때가 더 많았음.
-섭남캐도 그닥 매력적이지 않은데 서브 내용도 노잼.
8. 천재기본법(4/5)
나만 치즈세계 페이즈가 더 좋은가..
간단 줄거리 : 선택의 결과로 이어지는 또 다른 선택 그 중의 최선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물
좋았던 점
-탄탄한 짜임새와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아역 배우부터 성인 배우까지 미친 연기력.
-억지스럽거나 띠용스럽지가 않고 감정선이 튀지 않아서 과몰입 쌉가능.
-타임슬립 잘못 쓰면 머리만 아프고 노잼 될 수 있는데 여기서는 끝까지 긴장감 잃지 않고
마무리까지 갓벽함. 어차피 되지도 않는 머리 굴려봤자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극중 흐름따라가면 됨.
-아무리 생각해도 초반부 아역들 내용이 대존잼.
-극 특성상 1인 2역인데 완전 다른 사람처럼 구별되게 연기를 잘해서 소름돋았음.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한단계 성장하는 인물들,, 전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해서 좋았음
아쉬운 점
-로맨스 쳐돌이로서,, 로맨스 좀만 더 줬으면. 로맨스 있긴 한데 한꼬집이야...
-딸기 세계도 치즈 세계도 둘다 행복했으면..
다 됐고 안본눈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