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을때 리빠 먼저 찾아가고 밥도 얻어먹지만 링빠한텐 인사만 하잖아 데면데면하게
상가폴 있을때도 연락은 꾸준히 하지만 링빠보다 젠젠이랑 얘기하고 싶어하고
제일 티났던건 밥 위에 반찬 놔줄때
리빠나 젠젠이 (가끔 쯔추도) 주는건 그냥 먹지만 링빠가 주는건 매번 고맙다 내가 알아서 먹겠다 사양하고 먹고
링샤오한테 아버지란 존재가 어떤 의미인지 좀 알거 같았음
링빠가 천팅처럼 학대는 하지 않았지만 링샤오의 보호막이 되어주질 못했잖아
천팅한테 시달릴때 보호해주지 않은거
(근데 이때는 링빠도 엄청 정신적으로 고통받던 시기이긴 했지)
애가 힘들어하는거 알면서도 외가사람들과 차단하지 않은거나
결정적으로 싱가폴에 보낸거는 너무 무책임했음
그땐 재수를 시켜서라도 보내지 말았어야함
링샤오가 죄책감 안느끼게 아빠가 막아줬어야하는데
결국 그렇게 망가진거 링빠탓도 큼
링빠도 아들이 자기한테 벽 있는거 알아서 많이 노력하고 천천히 허물어지긴 하지만...
하여튼 링빠 잘한거 리빠네 윗집으로 이사한거 하나뿐인듯 ㅋㅋㅋ
상가폴 있을때도 연락은 꾸준히 하지만 링빠보다 젠젠이랑 얘기하고 싶어하고
제일 티났던건 밥 위에 반찬 놔줄때
리빠나 젠젠이 (가끔 쯔추도) 주는건 그냥 먹지만 링빠가 주는건 매번 고맙다 내가 알아서 먹겠다 사양하고 먹고
링샤오한테 아버지란 존재가 어떤 의미인지 좀 알거 같았음
링빠가 천팅처럼 학대는 하지 않았지만 링샤오의 보호막이 되어주질 못했잖아
천팅한테 시달릴때 보호해주지 않은거
(근데 이때는 링빠도 엄청 정신적으로 고통받던 시기이긴 했지)
애가 힘들어하는거 알면서도 외가사람들과 차단하지 않은거나
결정적으로 싱가폴에 보낸거는 너무 무책임했음
그땐 재수를 시켜서라도 보내지 말았어야함
링샤오가 죄책감 안느끼게 아빠가 막아줬어야하는데
결국 그렇게 망가진거 링빠탓도 큼
링빠도 아들이 자기한테 벽 있는거 알아서 많이 노력하고 천천히 허물어지긴 하지만...
하여튼 링빠 잘한거 리빠네 윗집으로 이사한거 하나뿐인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