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랑 초야도 안 치르다가 여주 외숙이 뭐라고 해서 한 시진에 걸쳐서 대충 치르고 떠남 -_-
(그거 한방으로 첫 아들 임신, 여주는 찬물 마셔서 낙태하려다가 결국 이 애를 자기가 온전히 낳아서 지켜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첫아들 낳음)
대충 아빠없는 집에서 엄마랑 아들이랑 서로 의지하고 힘들게 살다 보니까 아들이 심하게 엄마한테 집착하게 되어버림
두 번째는 여주한테 남주가 급 흥미가지고 결국 뭐 잘해주고 여튼 부부니까 침상에 옷 벗고 굴러들어오고 이러다가 결국 또 주기적으로 ㅈㅈ 맨날 ㅈㅈ
그런데 여주가 남주 애 또 가지기 싫어서 몸을 냉하게 해주는 탕약 몰래 마시다가 걸려버림
그래서 남주가 여주 협박하면서 니가 사랑하는 니 아들이 무사하기를 바라면 내 애를 또 낳으라고 이러면서 자기 애 또 안 낳으면 첫째 아들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해서 ㅈㅈ
그리고 둘째 생기고 낳는데 낳다가 여주 하혈 심해서 거의 죽다 살아남(첫째는 성격 개쎈데-남주 존똑, 둘째는 순둥이)
그리고 나서도 주기적으로 ㅈㅈ하면서 계속 여주한테 자기한테 아들 낳아달라고 남주가 맨날 그럼
회임 못 한다고 여주 배 손바닥으로 찰싹 때리는 장면도 나오고 -_-
여기까지 봤다
아 진짜 이렇게만 쓰면 개별로인데 진짜 숨도 못 쉬고 보게 되는 매력이 있음 장난아님 꼭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