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혐관에서 남주 쪽만 여주 바라기 됐는데
남주가
-혐오무시
-슬슬 신경쓰임
-입덕부정
-인지
-여주가 자기 안 사랑한다는 괴로움에 애증
-결국 이 여자 아니면 자긴 안 된다는 거 인정
이렇게 넘어가는 후반 감정선이 많이 삭제됨
그게 이 소설의 백미인데!!!!
여주한테 서서히 감기면서 입덕부정하는 것도 재밌고
본인 과오 생각 못하고 여주가 자기 안 사랑한다는 데서 자존심 박살나서 애증에 몸부림치고
결국 난 이 여자뿐이구나 인정한 후에도 오만 도도한 성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주 외모 볼품없다고 입 놀린 시녀 며칠 후 우물 안 시체로 발견되게 할만큼 손까지 매서운데!
여주 생각하는 감정선이나 표현들이 많이 짤림
존나 빈가녀는 원앤온리야 미쳤음
남주가
-혐오무시
-슬슬 신경쓰임
-입덕부정
-인지
-여주가 자기 안 사랑한다는 괴로움에 애증
-결국 이 여자 아니면 자긴 안 된다는 거 인정
이렇게 넘어가는 후반 감정선이 많이 삭제됨
그게 이 소설의 백미인데!!!!
여주한테 서서히 감기면서 입덕부정하는 것도 재밌고
본인 과오 생각 못하고 여주가 자기 안 사랑한다는 데서 자존심 박살나서 애증에 몸부림치고
결국 난 이 여자뿐이구나 인정한 후에도 오만 도도한 성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주 외모 볼품없다고 입 놀린 시녀 며칠 후 우물 안 시체로 발견되게 할만큼 손까지 매서운데!
여주 생각하는 감정선이나 표현들이 많이 짤림
존나 빈가녀는 원앤온리야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