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aGuSB
300년만에 엄마가 천궁으로 돌아와서 마냥 행복한 아리.
엄마랑 자고 싶은데 아빠가 와서 잠든 아리 그대로 안아서 다시 아리궁 경운전으로 보내버림ㅋㅋㅋ
엄마가지고 아빠랑 싸우다 백천 탄생일을 맞아
엄마덕후 아리는 엄마한테 기억에 남는 선물하고 싶지만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것은 곧 아버지의 것이니 그걸로 선물을 주기엔아니다 싶었음
그러다 아리 눈에 들어온게 구중천에 아리와 동갑내기들만 참여할수 있는대회가 있는데 거기서 1등 해버림 아마도 원정 아리 싸움ㅋㅋㅋ그런데 1등 상품이 묵연의 밑에서 3년간 수련ㅋㅋㅋ
https://gfycat.com/FlimsyAdvancedFox
야화 아빠가 평소 차분한거랑 다르게 매우 기뻐하면서 칭찬해줌ㅋㅋㅋ속보이는 야화ㅋㅋㅋ
3년 보내고 오니 엄마 뱃속에 동생 자라고 있다함
엄마는 뱃속애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고 아리 전처럼 잘 안 챙겨줌
아빠는 지금까지 공부얘기안하고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했는데
동생 생겼다고 공부하라고 함ㅋㅋㅋ
https://gfycat.com/RequiredSmoothDuckbillplatypus
엄마랑 아빠한테 폭풍 서운한 아리가 가출결심했는데
엄마덕후라 엄마보고 갈려고 엄마궁 갔는데 아빠가 이미 와서 둘째 얘기로 깨볶고 있음
그러다 엄마가 아리는 아명이고 이별 리가 마음에 걸려 이름 지었다고 아빠한테 어떤지 들어보라함 아리는 폭풍기대
이하라는 인간의 시를 보는데 '검은 구름이 성을 무너뜨릴 듯 내리누르고 갑옷이 태양을 향하니 금빛 비늘이 열리는구나'
라는 구절에서 검을 '흑'자가 아주맘에 들었다며. 또 인간들이 존경을 표할때 이름뒤에 '자'를 붙인다고
흑자라고 지음..
충격받은 아리. 아빠가 거부하길 바랬지만,
"아리가 내 지위를 이어받으면..."
"흑자군 으로 불리겠지요."
그치만 아내덕후 야화아빤 아내 말이라면 거부를 모르시는분
"천천, 듣기 좋네요.
흑자가 좋겠어요."
해버림
충격받은 아리는 엄마고향이자 외삼촌 있는 청구로 가출함ㅋㄱㅋㅋㅂㄱㅋ
300년만에 엄마가 천궁으로 돌아와서 마냥 행복한 아리.
엄마랑 자고 싶은데 아빠가 와서 잠든 아리 그대로 안아서 다시 아리궁 경운전으로 보내버림ㅋㅋㅋ
엄마가지고 아빠랑 싸우다 백천 탄생일을 맞아
엄마덕후 아리는 엄마한테 기억에 남는 선물하고 싶지만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것은 곧 아버지의 것이니 그걸로 선물을 주기엔아니다 싶었음
그러다 아리 눈에 들어온게 구중천에 아리와 동갑내기들만 참여할수 있는대회가 있는데 거기서 1등 해버림 아마도 원정 아리 싸움ㅋㅋㅋ그런데 1등 상품이 묵연의 밑에서 3년간 수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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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 아빠가 평소 차분한거랑 다르게 매우 기뻐하면서 칭찬해줌ㅋㅋㅋ속보이는 야화ㅋㅋㅋ
3년 보내고 오니 엄마 뱃속에 동생 자라고 있다함
엄마는 뱃속애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고 아리 전처럼 잘 안 챙겨줌
아빠는 지금까지 공부얘기안하고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했는데
동생 생겼다고 공부하라고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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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한테 폭풍 서운한 아리가 가출결심했는데
엄마덕후라 엄마보고 갈려고 엄마궁 갔는데 아빠가 이미 와서 둘째 얘기로 깨볶고 있음
그러다 엄마가 아리는 아명이고 이별 리가 마음에 걸려 이름 지었다고 아빠한테 어떤지 들어보라함 아리는 폭풍기대
이하라는 인간의 시를 보는데 '검은 구름이 성을 무너뜨릴 듯 내리누르고 갑옷이 태양을 향하니 금빛 비늘이 열리는구나'
라는 구절에서 검을 '흑'자가 아주맘에 들었다며. 또 인간들이 존경을 표할때 이름뒤에 '자'를 붙인다고
흑자라고 지음..
충격받은 아리. 아빠가 거부하길 바랬지만,
"아리가 내 지위를 이어받으면..."
"흑자군 으로 불리겠지요."
그치만 아내덕후 야화아빤 아내 말이라면 거부를 모르시는분
"천천, 듣기 좋네요.
흑자가 좋겠어요."
해버림
충격받은 아리는 엄마고향이자 외삼촌 있는 청구로 가출함ㅋㄱㅋㅋㅂ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