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그 생각했는데 결혼한 남자 일부러 다른 용무인척 불러다가 단둘이 만나는 자리 마련해서 고백하는거부터가 이상해 부장군은 그런지도 모르고 나와서 당황하고.. 완전 칼같이 쳐내고 사라져서 좋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