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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즈 쇼트 필름 2
2022년 방송 · 온라인서비스 예정
https://www.wowow.co.jp/movie/asf/
WOWOW가 개국 3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프로젝트 「액터즈 쇼트 필름」. 예산 · 촬영일수 등 같은 조건으로 5명의 배우들이 25분 이내의 쇼트 필름을 제작하여 전 세계에서 6,000편이 넘는 쇼트 필름이 모여드는 미국 아카데미상 공인 ·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단편영화제 「쇼트 쇼트 필름 페스티벌 & 아시아(SSFF & ASIA)」 그랑프리: 조지 루카스 어워드를 목표로 한다는 것. 카메라 건너편에 있던 그들이 이번에는 카메라 너머로 어떤 세상을 만들 것인가? 일대 프로젝트로 각처로부터 큰 주목을 끌었다.
그런 제1탄의 큰 반향을 받아 제2탄 「액터즈 쇼트 필름 2」의 개최가 최근 발표되었는데, 이번 제2탄으로 감독에 도전할 5명의 배우가 결정!
아오야기 쇼, 타마시로 티나, 치바 유다이, 나가야마 에이타, 마에다 아츠코, 일본 연예계를 담당하는 호화로운 면면이 집결했다.
[규칙] 1. 길이는 25분 이내/ 2. 예산은 전작 공통/ 3. 원작 없음/ 4. 감독 본인이 출연할 것
◆ 감독 코멘트
치바 유다이
1989년생 32살. 「영주님, 이자이옵니다!」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 학창 시절에는 제작자를 목표로 했고 이번이 염원하던 감독 데뷔다.
글쓰기는 예전부터 좋아해서 얼마 전부터 각본 쓰기에 흥미를 생기기 시작했는데, 막상 하려고 드니 전혀 딴판. 자신과 눈싸움하는 날의 연속입니다.
좋아한다는 마음을 잊어버릴 것 같기도 하지만 즐겁습니다.
전 회에 감독을 맡으신 분들의 작품마다 각기 다른 색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자유롭게 해도 좋다고 등 떠밀렸습니다. 지금까지 만난 감독님께서 해 주셔서 기뻤던 것을 흉내내면서 저도 제 나름대로 물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 자유라는 것이 의외로 아무리 해도 잘 안 되는 것이라서 불가능한 것을 무리하게 원하고 있답니다.
봐 주신 분께 작은 것이라도 선물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