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라는게 나만 조심하고 주의한다고 피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
사고 나기 전엔 왜 과실비율 인정을 못하지, 소송까지 갈 일인가 싶었는데 당해보니 가해자들은 합리적인 생각 자체를 그냥 안해 할 의지도 없어
법적인 근거도 없어 그냥 우겨 배째라 장땡이야 마냥 본인 잘못이어도 정말 단 1이라도 덜 손해보려고 발악하고 인간의 심연을 보여줌
보험사도 내 편이 절대 절대 아님
우리 고객님~ 사고난건 사고난거고 할증은 받으셔야죠~😇 이 난리라니까
사고나면 보험사에서 다 알아서 해줘~~
<< 이 말 “가해자 입장” 일때 알아서 해주니까 편하지 피해자 입장 되보면 진짜 미쳐버림 a-z까지 다 내가 직접 찾아야돼 보험사에서 알아서 해주는거라곤 본인 고객이 피해잔데도 과실먹이려는거 이거 하나 알아서 잘하더라
사고에 대한 충격도 충격이지만 가해자와의 과실비율 논쟁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운전대 더 못 잡는 것도 있어 진짜 다신 겪고싶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