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오자마자 어디서왔냐고 왜 자기 자리에 대냐는데 당황스럽네..
살고있는지 6년 넘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지정주차랴얘기 첨듣는데ㅋㅋㅋㅋ
좋게 얘기했으면 그냥 빼줬을텐데...
전화오자마자 따지듯이 얘기하고 나보고 빈곳에 대라고하는데
본인은 내차있는자리가 본인 주차자리고 이사왓을때부터 거기다만 뒀다고 자긴 다른 빈곳에 못댄대..
그리고 나보곤 왜 빈곳에 안대냐고하는데 제 차왔을때 거기도 비어잇었고 전 지정주찬거 몰랐거든요ㅜ
그럼 그 주차자리를 어디서 받아서 하는거냐 물어봣더니 자긴 입주할때부터 고정자리가 있다고 하는게 쎄한거야? 그래서 걍 관리실 전화해서 물어보고 지정주차 맞다 하면 빼겠다니까 그사람이 알겠다고 끝.
근데 관리실 전화하니까 지정주차아니래.. ㅎ...ㅠ 지정주차하지말라는데 ㅋ
작은 빌라인데 불화만들기 싫은데 또 청개구리라 그냥 빼주긴싫고
게다가 완전 초짜라 주차 존나 못하는데 허허
고민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