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오후에 회사 가다가 접촉사고냈어
진짜 평소같았으면 사고 낼리가 없는데
사고내려고 작정했는지
정신이 어따두고 그랫는지
주말이라 보험사 불러서 수습하고 회사 출근했고..
보험사 연락 기다리고 있어
휴
나도 나다 싶은거야
진짜 나는 차를 타고 다니면 안되는 앤가 싶은거야
지방이라 차가 없으면 안되는 동네에 살고있지만
진짜 나 왜이런거지 내가 너무 한심해
주변에 무사고 10년도 있고 그런데
나 무사고 3년이면 최고일걸
내가 박거나
누가 달려와서 내 차 박아줘....
차를 3번바꿨는데 매번 사고차량되는것도 그렇고
한숨이 절로 나오는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