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한 실수일 수도 있지만,
홀에서 나가면 왼쪽에 우석이가 있을 거야!!!!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사람도 있겠냐 하겠지만
설레는 마음에 판단력 상실하고 앞만 바라보고 있었던 사람 여기ㅠㅠ
기다리면서 막 두근두근 심장 터질 것 같아서 발 동동 구르고 있는데
저 앞에 문이 보이더라? (홀에서 나가는 문 말고 완전 외부로 나가는 문)
그래 저기구나 드디어 보는구나 하고 홀린 듯이 앞만 바라보고 걸어가는데 뭔가 왼쪽에서 빛이 나는 거야
어? 뭐지? 하다가 우석이 정면 앞에 가서야 왼쪽을 바라봄...
미친 나 뭐한 거야ㅠㅠ
그래도 그 찰나에 진짜 눈이 번쩍 뜨였어
0.1초 눈도 마주침... 그만큼 한 명 한 명 눈 맞추고 있었단 거 아니야...
하 진짜 막 혼자 너무 한숨이 나오다가 0.1초 눈맞춤 생각하면 또 행복하고...
그렇게 영원히 연체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