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매때 똥손인 나 지구 나름 좋은자리 ㅠㅠ 잡아놓고 룰루랄라 하루하루 기쁘게 보내던 어느날 ㅠㅠ
예기치못한 일이 생겨서 일주일전에 눈물을 머금고 ㅜㅠ 내손으로 취소한 석지니 콘서트 😭
딜레이라도 보려고 결제만해두고 간간히 올라오는 조각영상보면서 달래고 있었는데 천사같은 태형이방에서 온 천사라꼬가 홀연히 나타나서 석지니가 주는 기프트를 나눔해주고 갔어😭
오늘 퇴근하고 받았는데 사진으로만 보고 너무너무 부러웠는데 드디어! 나도 라꼬덕에 생겼다✌️

라꼬가 써준 편지 🥹
맛있는 간식거리도있고 석지니 포카도 있고 ㅠㅠ 부채도 보내줬어😍
얼빡 우비를 석지니에게 입혀봤당😅

나는 키가작아서 끌릴지도 모르겠다 😂😂

티켓팅성공한자의 수건이라니!
나도 성공은 했었으니까 🥹
고마워 라꼬야!
석지니가 준 귀한 선물 나눔해준 따뜻한 마음씨덕에 현장못가서 일주일동안 너무 우울했었는데 나도 현장 다녀온 듯한 느낌이야💜
맛있는 간식도 잘 먹을게🫶
언제나 행복하고 더운 여름 지치지않게 덕질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