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많이 기다려줘가지고 얼른 들구왔다!!
근데 이 시간에 덬들이 많이 없으면 어쩌지......
무묭이 지방 살아가지구 어제 아침에 케텍스타고 갔는데 한시 쫌 안돼서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가지구 번호표 이십번대 받았어! 푸마에서 선착순으로 번호준다해서 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시간엔 없더라구....! 둘째줄 사이드쪽에 앉았는데 너무 좋았다ㅜㅜ
앉아서 애들 기다리는데 머리도 뒤죽박죽 심장도 두근두근 너무 떨려가지구 있는데 갑자기 정국이가 들어오더니 애들 쭈루루 들어와서 착석!
처음에 윤기였는데 내가 팬싸 처음와봤다고 하니까 윤기가 오늘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그러길래 너무 떨린다고 하니까 그래도 하고싶은말 다 하고 가라면서 집에 가면 후회한다면서 하고싶은 말 하라고 그러길래 내가 하고싶은말이 많았는데....이랬더니 기억안나죠 이러면서 다음에 또 오라고 그래서 꼭 다시 올게요!했더니 다음에 봐요하고 인사해줬어ㅠㅠ 윤기가 눈 마주치면서 조근조근 말해주는데 너무 다정해서 긴장풀어주려고하는 느낌이라서 고마웠어ㅠㅠ 윤기는 내 느낌은 진짜 파워온온온미남이야ㅠㅠ 윤기가 집에가면 후회한다고 했는데 끝나자마자 후회한 무묭이였다고한다 하고싶은말 다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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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석진이! 석진이는 진짜 코앞에서 보니까 숨막히게 잘생겼더라ㅜㅜㅜ 얼굴이 조막만한데 턱이 막 살이 하나도 없고 뾰족해....!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고 뜬금없이 저 몇살같아요?하고 물었더니 석진이가 생각하더니 열두살? 이랬어 사실 이때 말 던져놓고는 긴장해서 재치있게 받아쳤어야하는데 아무말 못하고 웃었더니 석진이가 왜요? 라고 하면서 그럼 저는 몇살같아요? 라고 묻길래 열다섯살...?이라고 하면서 멘붕이 왔지 나는..ㅋㅋㅋㅋㅋㅋ (석진아 미안 유머를 못받아쳐줘서ㅠㅠ) 그러고 인사하고 넘어갔어! 지금와서야 열두살이라고 할때 받아칠말이 생각나는걸....아쉽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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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니까 지미니가 기다리구있었어ㅠㅠ 안녕하세요 인사해주더라구 내가 지미니처럼 손등에 타투스티커 붙이고 가서 지민이한테 보여주면서 지민이보여주려고 따라했어요라고 했더니 아 진짜? 하면서 그거 지울때 조심해야한다길래 잘안지워져요?라고 물었더니 지민이가 자기는 술먹고 너무 세게 지웠다고 ㅋㅋㅋㅋㅋ (지미니귀여워ㅠㅠㅠ) 눈마주쳐주고 손등봐주면서 진짜 예쁘다고 해줬어ㅜㅜ 나도 이거 진짜 너무 예쁘다고 하니까 지민이가 와줘서 감사하다고 했어 지미니는 진짜 귀여웠다ㅜㅜ 내자리에서 지민이가 제일 잘보여가지구 팬들이 지민아 부를때마다 쳐다봐주고 하는데 너무 예뻤어 얘기하면서 눈쳐다봐주고 지민이 말투 그 다정하게 말해주는데 행복했다....한개는 어제 올린 사진이라서 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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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호비호비! 호비는 진짜 씩씩하고 희망이 맞음 이름이 하면서 붙이고 간 이름표 보면서 이름 적어주고 추임새 계속 넣어주고! 호비랑은 이름 이야기를 해가지구 자세한 얘기는 못적지만...! 우리 호비 목소리 커가지구 팬들 오면 인사도 크게 해주고 오~ 누구누구~ 뭐 이런말들 계속 잘들렸어 ㅋㅋㅋㅋ 제일 활발한 호비였다고한다 싸인회내내 호비 목소리 들어서 좋았어 호비 실물 최고 예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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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태형이! 태형이 얼굴보자마자 콧대가 뽝 그거밖에 눈에 안들어와가지구 사실 하고싶은 말 있었는데 까먹구 싸인회전에 탄이 데리고왔다는 거가 생각나가지구 탄이....브이앱.....언제....라고 했더니(너무 떨렸음..) 아 탄이!하면서 생각하더니 다음에 꼭 할게요! 이렇게 말해줬어 태태는 뒤에 사람이 있어가지구 너무 짧게 이야기해서 아쉬웠다ㅜㅜ 태형이한테 해주고싶은말 생각했었는데 무묭이 머리가 하얘져가지고 한마디도 못해주고 와서 집에 오면서 겁나 후회했음...태형이는 말투가 진짜 귀여웠어 초코찐빵이 말투ㅜㅜㅜㅜ 이번에 팬싸에 어린친구들 진짜 많이왔는데 태형이 초딩들 들어오니까 진짜 좋아하더라 ㅋㅋㅋ 초딩을 귀여워하는 태태를 귀여워하는 무묭이였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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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남주니!! 와 남주니는 진짜 김다정이야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누구씨하면서 이름써주고 싸인해주고는 나 분홍색자켓입고 스카프하고 갔는데 남준이가 옷이 귀엽네요 하면서 역시 핑크는 베이비핑크죠~ 라고 하길래 내가 맞아요 베이비핑크! 라고 하고 했더니 옷 예쁘다고 스카프도 예쁘다고 해서 방탄만난다고 열심히 꾸미고왔어요 했더니 스윗하게 웃어주면서 오늘 너무 예쁘다고 말해주면서 와줘서 감사하다고 했어ㅜㅜ 눈마주치면서 예쁘다고 말해주는데 무묭이는 준이의 다정함에 또 한번 반하고왔다고한다...준이가 고마운게 먼저 말을 시켜줘가지구 나도 조금 긴장감 풀고 이야기했던것같애ㅜㅜㅜ 남주니는 진짜 팬싸내내 꿀떨어지는 표정으로 팬들 바라봐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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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국이!! 정국이한테는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꼭하고와야지 하고 생각해서 정국이 만나자마자...정국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저는 정국이땜에 너무 행복하다고 했더니 정국이가 자기는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우리 같이 행복하자고 (사실 이 말을 조금 길게 했는데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무묭이 안타깝.....바보머리야ㅠㅠ) 이야기해주더라고 그러고 손 뻗었더니 양손 하이파이브해주는데 정국이 손은 크고 따뜻했다고 한다.... 그러고 내려가라고해서 내려가려고하는데 정국이가 손흔들며 안녕이라고해줬어ㅠㅠ 정국이는 얼굴보자마자 눈이 너무 예쁘더라ㅜㅜ애기토끼야 진짜ㅠㅠㅠ 어제 짧게 이거 후기 올렸을때 덬들이 너무 행복해해서 무묭이도 행복했다!
이제 팬싸에서 손잡아주고 악수하는건 안하기로 했나봐!
악수못해줘서 미안하고 하더라구 윤기랑 정국이는 하이파이브는 한번씩 해주기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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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랑 남준이 너무 귀여워서 한장더 ㅋㅋㅋㅋ
앞에 있는 아미 정말 행복했을듯....!
윤기부터 팬싸 끝나고 석진이도 끝나고 둘이 마이크 들고 이야기하는데 어린분들이 많이 왔다고 아홉살 친구왔는데 석진이 나이에서 곱하기 3해야한다면서 윤기가 전 내년에 27 진형은 28이라고 ㅋㅋㅋㅋㅋㅋ 40대분들이 와서 이모팬이라고 하는데 저희이모는 60대시라니까 석진이가 저희고모는 70대시라고했었나? 다 누나팬이라고했어
방방대지들 다 누나다 알겠지!!?? 앞에 나와서 포토타임가지고 몇마디 인사하고 들어갔당!
오늘 운 팬들 제법 있었는데 석진이가 너무 잘생겨서... 석진이가 울지마~~하면서 ㅋㅋㅋ 태태는 우는팬앞에서 우는척하기도 했다!
별거없는 후기 기다려준 덬들 고맙구 열심히 썼는데 부족한것 같아서 미안하구ㅜㅜ 글에 잘못된거 있으면 이야기해조!!
사진도 찍었는데 무묭이 보정하는걸 잘 못해가지구 조명이 가끔 너무 노랗고해가지구..! 그래도 우리 애들 예쁘니까 잘봐줘!
무묭이 팬싸 처음가봤는데 진짜 꿈같았어 행복했다 진짜 하고싶은말 생각은 하고갔는데 너무 떨려서 제대로 못하고 그래서 윤기말대로 조금 후회는 되고 아쉽긴한데 그래두 행복했어 콘서트말고 팬싸에서 보는 애들은 너무 따뜻한 느낌이었어!
방방덬들 긴글 읽어줘서 고맙구 담에 방방덬들 꼭 당첨되길 바랄게!!!!
무묭이 원래 글쓰는거 말하는걸 조리있게 잘 못해서 어수선한 글일수도 있지만....예쁘게 봐줘! 히히
근데 이 시간에 덬들이 많이 없으면 어쩌지......
무묭이 지방 살아가지구 어제 아침에 케텍스타고 갔는데 한시 쫌 안돼서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가지구 번호표 이십번대 받았어! 푸마에서 선착순으로 번호준다해서 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시간엔 없더라구....! 둘째줄 사이드쪽에 앉았는데 너무 좋았다ㅜㅜ
앉아서 애들 기다리는데 머리도 뒤죽박죽 심장도 두근두근 너무 떨려가지구 있는데 갑자기 정국이가 들어오더니 애들 쭈루루 들어와서 착석!
처음에 윤기였는데 내가 팬싸 처음와봤다고 하니까 윤기가 오늘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그러길래 너무 떨린다고 하니까 그래도 하고싶은말 다 하고 가라면서 집에 가면 후회한다면서 하고싶은 말 하라고 그러길래 내가 하고싶은말이 많았는데....이랬더니 기억안나죠 이러면서 다음에 또 오라고 그래서 꼭 다시 올게요!했더니 다음에 봐요하고 인사해줬어ㅠㅠ 윤기가 눈 마주치면서 조근조근 말해주는데 너무 다정해서 긴장풀어주려고하는 느낌이라서 고마웠어ㅠㅠ 윤기는 내 느낌은 진짜 파워온온온미남이야ㅠㅠ 윤기가 집에가면 후회한다고 했는데 끝나자마자 후회한 무묭이였다고한다 하고싶은말 다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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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석진이! 석진이는 진짜 코앞에서 보니까 숨막히게 잘생겼더라ㅜㅜㅜ 얼굴이 조막만한데 턱이 막 살이 하나도 없고 뾰족해....!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고 뜬금없이 저 몇살같아요?하고 물었더니 석진이가 생각하더니 열두살? 이랬어 사실 이때 말 던져놓고는 긴장해서 재치있게 받아쳤어야하는데 아무말 못하고 웃었더니 석진이가 왜요? 라고 하면서 그럼 저는 몇살같아요? 라고 묻길래 열다섯살...?이라고 하면서 멘붕이 왔지 나는..ㅋㅋㅋㅋㅋㅋ (석진아 미안 유머를 못받아쳐줘서ㅠㅠ) 그러고 인사하고 넘어갔어! 지금와서야 열두살이라고 할때 받아칠말이 생각나는걸....아쉽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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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니까 지미니가 기다리구있었어ㅠㅠ 안녕하세요 인사해주더라구 내가 지미니처럼 손등에 타투스티커 붙이고 가서 지민이한테 보여주면서 지민이보여주려고 따라했어요라고 했더니 아 진짜? 하면서 그거 지울때 조심해야한다길래 잘안지워져요?라고 물었더니 지민이가 자기는 술먹고 너무 세게 지웠다고 ㅋㅋㅋㅋㅋ (지미니귀여워ㅠㅠㅠ) 눈마주쳐주고 손등봐주면서 진짜 예쁘다고 해줬어ㅜㅜ 나도 이거 진짜 너무 예쁘다고 하니까 지민이가 와줘서 감사하다고 했어 지미니는 진짜 귀여웠다ㅜㅜ 내자리에서 지민이가 제일 잘보여가지구 팬들이 지민아 부를때마다 쳐다봐주고 하는데 너무 예뻤어 얘기하면서 눈쳐다봐주고 지민이 말투 그 다정하게 말해주는데 행복했다....한개는 어제 올린 사진이라서 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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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호비호비! 호비는 진짜 씩씩하고 희망이 맞음 이름이 하면서 붙이고 간 이름표 보면서 이름 적어주고 추임새 계속 넣어주고! 호비랑은 이름 이야기를 해가지구 자세한 얘기는 못적지만...! 우리 호비 목소리 커가지구 팬들 오면 인사도 크게 해주고 오~ 누구누구~ 뭐 이런말들 계속 잘들렸어 ㅋㅋㅋㅋ 제일 활발한 호비였다고한다 싸인회내내 호비 목소리 들어서 좋았어 호비 실물 최고 예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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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태형이! 태형이 얼굴보자마자 콧대가 뽝 그거밖에 눈에 안들어와가지구 사실 하고싶은 말 있었는데 까먹구 싸인회전에 탄이 데리고왔다는 거가 생각나가지구 탄이....브이앱.....언제....라고 했더니(너무 떨렸음..) 아 탄이!하면서 생각하더니 다음에 꼭 할게요! 이렇게 말해줬어 태태는 뒤에 사람이 있어가지구 너무 짧게 이야기해서 아쉬웠다ㅜㅜ 태형이한테 해주고싶은말 생각했었는데 무묭이 머리가 하얘져가지고 한마디도 못해주고 와서 집에 오면서 겁나 후회했음...태형이는 말투가 진짜 귀여웠어 초코찐빵이 말투ㅜㅜㅜㅜ 이번에 팬싸에 어린친구들 진짜 많이왔는데 태형이 초딩들 들어오니까 진짜 좋아하더라 ㅋㅋㅋ 초딩을 귀여워하는 태태를 귀여워하는 무묭이였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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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남주니!! 와 남주니는 진짜 김다정이야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누구씨하면서 이름써주고 싸인해주고는 나 분홍색자켓입고 스카프하고 갔는데 남준이가 옷이 귀엽네요 하면서 역시 핑크는 베이비핑크죠~ 라고 하길래 내가 맞아요 베이비핑크! 라고 하고 했더니 옷 예쁘다고 스카프도 예쁘다고 해서 방탄만난다고 열심히 꾸미고왔어요 했더니 스윗하게 웃어주면서 오늘 너무 예쁘다고 말해주면서 와줘서 감사하다고 했어ㅜㅜ 눈마주치면서 예쁘다고 말해주는데 무묭이는 준이의 다정함에 또 한번 반하고왔다고한다...준이가 고마운게 먼저 말을 시켜줘가지구 나도 조금 긴장감 풀고 이야기했던것같애ㅜㅜㅜ 남주니는 진짜 팬싸내내 꿀떨어지는 표정으로 팬들 바라봐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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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국이!! 정국이한테는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꼭하고와야지 하고 생각해서 정국이 만나자마자...정국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저는 정국이땜에 너무 행복하다고 했더니 정국이가 자기는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우리 같이 행복하자고 (사실 이 말을 조금 길게 했는데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무묭이 안타깝.....바보머리야ㅠㅠ) 이야기해주더라고 그러고 손 뻗었더니 양손 하이파이브해주는데 정국이 손은 크고 따뜻했다고 한다.... 그러고 내려가라고해서 내려가려고하는데 정국이가 손흔들며 안녕이라고해줬어ㅠㅠ 정국이는 얼굴보자마자 눈이 너무 예쁘더라ㅜㅜ애기토끼야 진짜ㅠㅠㅠ 어제 짧게 이거 후기 올렸을때 덬들이 너무 행복해해서 무묭이도 행복했다!
이제 팬싸에서 손잡아주고 악수하는건 안하기로 했나봐!
악수못해줘서 미안하고 하더라구 윤기랑 정국이는 하이파이브는 한번씩 해주기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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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랑 남준이 너무 귀여워서 한장더 ㅋㅋㅋㅋ
앞에 있는 아미 정말 행복했을듯....!
윤기부터 팬싸 끝나고 석진이도 끝나고 둘이 마이크 들고 이야기하는데 어린분들이 많이 왔다고 아홉살 친구왔는데 석진이 나이에서 곱하기 3해야한다면서 윤기가 전 내년에 27 진형은 28이라고 ㅋㅋㅋㅋㅋㅋ 40대분들이 와서 이모팬이라고 하는데 저희이모는 60대시라니까 석진이가 저희고모는 70대시라고했었나? 다 누나팬이라고했어
방방대지들 다 누나다 알겠지!!?? 앞에 나와서 포토타임가지고 몇마디 인사하고 들어갔당!
오늘 운 팬들 제법 있었는데 석진이가 너무 잘생겨서... 석진이가 울지마~~하면서 ㅋㅋㅋ 태태는 우는팬앞에서 우는척하기도 했다!
별거없는 후기 기다려준 덬들 고맙구 열심히 썼는데 부족한것 같아서 미안하구ㅜㅜ 글에 잘못된거 있으면 이야기해조!!
사진도 찍었는데 무묭이 보정하는걸 잘 못해가지구 조명이 가끔 너무 노랗고해가지구..! 그래도 우리 애들 예쁘니까 잘봐줘!
무묭이 팬싸 처음가봤는데 진짜 꿈같았어 행복했다 진짜 하고싶은말 생각은 하고갔는데 너무 떨려서 제대로 못하고 그래서 윤기말대로 조금 후회는 되고 아쉽긴한데 그래두 행복했어 콘서트말고 팬싸에서 보는 애들은 너무 따뜻한 느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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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묭이 원래 글쓰는거 말하는걸 조리있게 잘 못해서 어수선한 글일수도 있지만....예쁘게 봐줘!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