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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중 키가 큰 사람은 문가에 서있었어요" 캄파냐 씨가 말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갤러리로 들어와 작품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캄파냐 씨는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다. 그가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채기 전까지 말이다.
"작가들 중 한명이었는데, 저랑 그 사람 모두 손님들이 경호원을 대동하고 있다는 걸 알아챘어요. 그리고 그중 하나에는 카메라맨이 붙어있었구요. "흠...누굴까?"라고 생각했는데 영어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경호원에게 누구냐고 물었더니, "아, BTS에요.라고 했죠 "멋진데? 저번에 뉴스에서 봤거든요!""
밝은 색으로 꽉 찬 쾌활한 그의 작품 두 점은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뷔에게 한 점에 450달러에 판매되었다.
"멤버 중 한 명이, '뷔가 작가 분과 사진을 찍고 싶어한다'고 했습니다. 이 때까지도 전 이들이 누구인지 몰랐어요. 물론 저는 모르지만 유명인이라는 건 알고 있었죠. 갑자기 눈앞에 카메라가 오더라구요. 그 큰, 진짜 카메라요."
너무 낭만적이야.....................................
근데 큰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