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미들을 너무 사랑해서 애교도 딱 보여주고 부끄러워서 자기 큰 손에 얼굴을 가리고 수줍어해
쫑알쫑알 자기 얘기 하는 것도 좋아해
자연을 좋아해서 서울 공원은 안가본 곳이 없어
준이가 스트레스 받아하면 서울에 그냥 풀어놓으면 된대
예쁜걸 보면 꼭 찍어서 보여주는 아이야
해산물도 못먹으면서 작은 꽃게를 보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해 꽃게 볼려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다가 몇초 보고 어떻게 될까봐 바로 물에 풀어줘
자기가 덜렁대서 작은 친구들에겐 조심조심하는 습관이 있어 동생 지민이나 작은 강아지를 보면 소중히 대해줘
우리 남준인 그런 사람이야
너무너무 사랑스럽지
쫑알쫑알 자기 얘기 하는 것도 좋아해
자연을 좋아해서 서울 공원은 안가본 곳이 없어
준이가 스트레스 받아하면 서울에 그냥 풀어놓으면 된대
예쁜걸 보면 꼭 찍어서 보여주는 아이야
해산물도 못먹으면서 작은 꽃게를 보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해 꽃게 볼려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다가 몇초 보고 어떻게 될까봐 바로 물에 풀어줘
자기가 덜렁대서 작은 친구들에겐 조심조심하는 습관이 있어 동생 지민이나 작은 강아지를 보면 소중히 대해줘
우리 남준인 그런 사람이야
너무너무 사랑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