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럴까 계속 생각해봤는데 부담감이 올때 어느정도 소화하면서 감당하고 겉으로 티 안나는 사람이 있고
그 감당이 힘들어서 밖으로 많이 삐져나오는 사람이 있잖아 일반인들도. 정국은 지금 좀 후자인 상태인가
물론 딱 그것만은 아니고 몇년간 그들만 아는 뭔가도 있겠지만
광화문 공연이니 뭐니도 '어쩌려고 저렇게까지 하나 진짜 모두가 지켜보는 느낌일텐데' 라는 생각은 했는데, 알아서 하겠지 했거든. 근데 아무래도 메인 보컬이기도 하니.
물론 메인보컬이라 저럴수밖에 없다는게 아니고 정국이 데뷔시절 되게 내성적이었다면서.
데뷔하고 나서 성장하면서 바뀌었다하지만 본래의 그게 갑자기 다 사라지고 그러진 않잖아? 보통은 어느정도 내면에 남아있는데 그게 이렇게 터져나오는걸까 자꾸 궁예하게 된다.
이게 뒤늦은 사춘기 같은거라면 언젠가 빠르게 끝이 났으면 좋겠다
걍 어제 밤 늦게까지 콘 숙소 구하느라 힘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핫게 보니까 허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