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울고 얼마나 넋 빠졌으면중요한 약속을 날짜를 착각해서 혼자 나가 앉아 있었다그날 더웠던 기억도 생생하네개인활동 시작하는 걸로 서로 울고 머쓱해 하고그것조차 지금에 생각하니 행복이었다 정말이게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