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게 석진이 전역 후 너무 몸갈아가며 뛰고 있는게 보여서팬들 즐겁게 해주기 위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는게 보여서이런 사랑 받을 자격이 나에게 있나 나를 돌아보게 함ㅠㅠ지금도 너무 과분한 사랑을 주고 있는데여기서 어떻게 더 노력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