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이 올 줄 꿈에도 생각 못했어
혐생중에 동료가 ㅂㅌ 킥보드 타고 ㅇㅈ 운전해서 난리인데? 하길래 누구? 아앙 킥보드~~~~이러구 말았다구 그 뒤로는 뭐;;;;;
팬덤 쪼개지고 그것보다 애들 사방에서 조롱당하는거 너무 힘들고 애들이 이런거 알고 있겠지? 봤겠지? 생각하니까 마음 아프고
입덕후 처음 겪는 일들의 연속이라 더 그런가봐
화나고 분노에 찼던 마음이 이제 헛헛해져서 정국이 생일 전시회 등등 애들 떡밥으로 다시 채우고 있어
뭘 어떻게 해도 상처는 남아있어 100% 예전으로 없었던 일마냥 돌아갈수는 없겠지만 또 새로운 일들과 역사로 마음 따뜻해지는 날이 오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