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직장이고 나이 꽤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 '자칭' 애들 팬들 많거든
대부분 7 지지자들임
암튼 이 분들 공통점이 20년 전후 입덕 많음(19~현재까지 ing)
대부분 갱년기 우울증 왔을 때 입덕함(평범한 입덕도 조금 있음)
멤버들을 약간 내 자식 보는듯한 감성으로 덕질함
팬들이 내새끼ㅠㅠ 이렇게 하는 느낌이 아니라 찐으로 기특한 자식 보는듯한 태도로 온갖 고나리 시전...근데 그걸 듣고 있는건 결국 난데....ㅠ
그래서인지 온갖 요상한 말과 궁예를 해댐(외모, 가창력, 춤실력, 멤버 가족, 연애 궁예, 성격 궁예 기타 등등)
근데 이걸 맨날 모여서 뒷담하듯 얘기함
스밍 잘 모름 알 생각도 없음 투표도 모름(난 이런거 잘 몰라~!로 빠져나감)
음반도 잘 안삼 구매 방법 알려 드려도 매번 아이디랑 비번 까먹었다고 나 호출하거나 나중에 산다고 하다가 결국 안사거나
근데 애들 기록이나 성과는 마치 자기꺼처럼 자랑스러워함(그 성과에 조금도 일조 안했으면서!!) +전형적 국뽕충 마인드
그리고 트위터는 왜인지 넘나 잘 함(그 이상한 네임드들 죄다 팔로우)
자기들끼리 자꾸 친분 만듦(난 빼줘하 제발)
어쩌다 실수로 핸드폰 배경 화면땜에 아밍아웃 당해서 강제로 저 친분에 껴있는데, 나름 어린편이라고 저분들 잘 못하는 일 대신해 드리고 그런거 함(전시회 영화 예매 등등)
첨부터 별로였는데 요즘은 더 별로여서 빠져나가서 솔플하고 싶다...
하지만 퇴사 전까지 못벗어 나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