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 2세대 그 시절에서 3세대 초 사이의 팬덤으로만 파악하고 머물러 있는 상태
더더군다나 아미는 연차도 오래된 팬덤이라서 다양한 시기 다양한 동기 다양한 취향으로 유입이 되어서 사람수가 많으니 단체 행동처럼 보이지만 사실 뜻맞는 소수인데 이게 소수가 아닌 다수가 각자의 의견대로 행동하는 양상이거든
스밍도 각자의 의견대로 움직이는데 크게 보면 멤버 앨범 나올때 모두의 뜻이 하나가 되는 정도인거고
그동안 외부에 문제가 생겼을때 선명한 대상과 목적성이 있으면 큰 흐름에서 거대한 단체 행동이 형성되었었고
오늘 기사 워딩을 보면 아직도 그 시절에 사는 마인드야
각자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고 있는 개개인의 팬들이 조용한 이유가 뭔지를 몰라 그게 큰 흐름을 형성하는 어떤 계기나 첫 단추만 있으면 어떻게 될 지를 모르고 너무 올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