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킥보드가 스쿠터로 분류된다고
영어로 킥보드를 스쿠터라고 한다고..ㅎㅎ
그래서 기자들이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거니까
대분류인 스쿠터로 기사내는 사람도 있는 거 같다고 ^^
그렇게 말 나오다가 하이브 입장문이랑 민윤기 사과문에 킥보드라고 직접 언급해서
아 킥보드구나 하고 있는데(나도 이땐 대가리 깨져서 ㅈㄴ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ㅎㅎ)
어떤 기자가 용산경찰서에 연락해서 킥보드냐 스쿠터냐 물어봐서
안장 달려있고 스쿠터라고 설명하는 게 적합하다 이래서
이때부터 스쿠터 땅땅 되고 그 다음 하이브 2차 공지 헐레벌떡 올라온 거였음 ㅎㅎ
계속 킥보드 스쿠터 가지고 논점 흐리는데
누구보다 킥보드이길 바랐던 사람 중에 한 명이라
그때 내 심장 떨어졌다 올라왔다 떨어졌다 올라왔다
존나 반복해봐서 모를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