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에서는 이 왕관의 주인을 크레타의 미노스왕의 딸 아리아드네라고 보고 있다.[3]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친 테세우스가 그녀를 데리고 돌아가던 중 아테나 여신의 신탁을 받고 그녀를 낙소스 섬에 두고 떠나갔는데, 마침 낙소스는 주신(酒神) 디오니소스가 다스리는 섬이었다. 디오니소스는 상심한 아리아드네를 위로하고 자신의 아내로 삼았고, 7개의 보석들이 박힌 왕관을 아내의 증표로서 그녀에게 주었다. 이후 세월이 흘러 아리아드네가 늙어 죽었을 때, 디오니소스는 그녀를 기리기 위해 선물한 왕관을 하늘에 걸어 장식했는데, 이것이 바로 북쪽왕관자리라고 한다.
그때 옴맘마 대난리 절대 못잊는데 오늘 도장까지 옴맘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