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준이 생일기념으로 조성된 경의선 책거리 구경하고 온 지방덬이야!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다녀와봤어
홍대 많이 가봤지만 그쪽으로는 한번도 안가봐서 어떻게 가야하나 걱정x10이었는데
방방 검색했더니 천사대지들 한가득이어서 잘 찾아가찌 대지들사랑해 뻡뻐😘
대지들이 알려준대로 6번출구에서 나와서 뒤돌았더니 남준이가 책을 읽고 있는거야
아니 세상 저렇게 스윗하게 책읽는 남자가 어디써!!!!!!!! 남준이밖에 없지 웅

다시 뒤로돌아서 셔터소리 내가며 걸어갔더니


세상에세상에 남준이사진이랑 작사한 가사들이 쭈우우우우우우ㅜ욱 서있더라?
다른 사람들 휙휙 지나가는데 나무묭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사진 하나, 가사 하나 보면서 내 눈에서 양봉할 수 있겠더라 ^^
이렇게 쭈욱 걸어가다보니

그래요 이게 나왔어!
앞으로 구르고 뒤로 굴러도 남준이 실루엣이 있는 책전시관이 나타났지 모야
안에는 책이랑 남준이 사진으로 되어있었고
나라 건국해야할것만 같은 사진이 있었어 절할뻔했어 너무 좋지 얘두라!!!!!!!!

찰칵거리며 열심히 사진 찍고 무슨 책이 있나 구경하고서
대망의 그 조형물을 보러 갔어


장난아니지!!!!!!!!!!!!!!!!!! (너네 많이 봤지만 실제로 봐서 나 너무 기뻤어)
이거 못봤으면 너무 아쉬웠을거라고 생각할 정도였다니까!
점심시간에 산책하시던 회사원 분들도 사진찍어가시더라고
자전거 보라보라한데다가 꽃도 보라빛으로 되어있어서 마음이 뭔가 몽글몽글하더라
그리고 조형물이랑 거리랑도 어우러지게 잘 조성돼서 계속 예쁘다예쁘다만 하다가 왔어!
마지막날이었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다 왔어
나중에 이런거 또 있으면 시간내서 다시 또 가보려고 :)
근데 이거 마무리 어떻게하는지 모르니까 필름카메라로 찍은 것도 놓고 나는 이만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