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처럼 정처없이 방방을 헤매던 어느 날..
싱귤러리티를 언급한 한 게시글에 빨려들어가고 말았다
왜냐고? 제목에서 일단 모이랬거든
그 글은 나눔 글이었고..
키링의 아름다운 자태에 반해 손을 들었지만 낙낙..
ㅊㅋㅊㅋ를 달고 잠시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재추첨 결과 당첨덬이 나라고?

세상에 이런일이!

두근두근 도착을 기다리는데 오늘 드디어 왔다!!!

내가 살다 살다 용산에 사는 한남더힐 주민에게 편지를 받아볼 줄이야..

키링 2종에 포카 3종이라니 이러시면 감동이잖아요ㅠㅠㅠㅠㅠ

키링의 영롱함이 사진에 안 담기는게 아쉽네 보랏빛 펄이 반짝반짝 예쁜데 이거 보여줄 수도 없고(?) 설명할 방법이 없네
그래서 결론이 모다?

나눔덬 사랑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