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카에 꽂혀가지구 ㅋㅋㅋㅋ 1차 갔을때 바로 일회용 카메라 샀었음!
필름 맡기려면 카메라 껍데기(?)를 뜯어야해서.. 옆 부분 본드 붙어있는 곳 칼로 조심스레 뜯어서 카메라만 꺼냈어!
겉 포장지는 요렇게 되어있고 ㅋㅋㅋ
벗기면 요렇게 생김 ㅋㅋㅋㅋ (지문..흐린눈해줘..) 뷰파인더도 ㅠ 없다 ㅠ ㅋㅋㅋㅋ 넘 가볍기까지 해서 ㄹㅇ 장난감같음ㅋㅋㅋ
이걸로 36컷 열심히 찍었어
사실 심혈을 기울여서 찍진 않았구..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필름 현상 맡기려고 대충 막 찍어봤어
결론: 완전 밝은 아침~대낮 야외에서만 찍길... 실내에서 절대 금물.. 불 켜져있어도 완전 어둡게 나옴. 그리고 손가락 & 옷 자락 안 나오도록 주의할 것 ㅋㅋㅋ
(필름이랑 카메라 기본 감도랑 어느 정도 일치(?)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일회용 카메라는 iso가 몇인지 모르겠어서 ㅋㅋㅋ 실내에서 어둡게 나오는 것 같아
보통 필카에 dx코드라고 있는데 이게 인식 가능한 카메라면 필름의 iso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조절해주거든.. 이건 그런게 없어서 그런듯 ㅋㅋ 내 뇌피셜임^^!)
아래는 결과물 몇 장이야... 결과물 구림 주의^^...
위 사진 한 컷은 내 친구네 집인뎈ㅋㅋㅋㅋㅋ 환하게 불 켜져있는상태였어... 그런데도 저렇게 나오더라 실내는 ㅠㅠㅋㅋㅋ
다음은 대낮에 찍은 야외야 ㅋㅋㅋ 필름 맡기러 가는 길에 찍음
이건 좀 봐줄만한데 내 코트 자락이 군데군데... 찍혔고.. 카메라가 너무 가벼워서 그런지 흔들려서 나옴^_ㅠ..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한 덬들 참고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