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있는 집에서 매화나무 키우는 거임 어릴 때부터 할머니고 우리 엄마고 매번 매실액도 담고 장아찌도 하고 그러셨음 담그는 집 아니어두 약용으로 쓰는 집 많겠지만 나는 배가 아프면 약이 아닌 매실액을 마셔야 잘 낫더라고 애기 때부터 그럴 때 먹어버릇 해서 그런가봐 어른 되서는 요리에두 매실액 쓰면서 진짜 매실액 없이는 살 수 없게 됨(배가 약해서 자주 탈이 남) 암튼 그래서 마당에 매화나무 놓고 예쁜 꽃도 보고 매실들 열리면 따다가 매실도 담그는 게 꿈 중에 하나임ㅋㅋ 소박하지만 소박하지 않은 꿈이랄까ㅋㅋ 남준이 매화아기 보면서 나도 이런 꿈이 있는데!!했다ㅋㅋ
잡담 매화아기 보고 생각난 건데 내 인생 꿈 중에 하나가
280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