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좋아해서 앨범 나올때 챙겨 듣지만 개취인 몇곡만 돌려 듣는 라이트...?덬임
뉴욕콘서 비비아피로 방탄과 8-10메타 떨어진 거리에서 봤는데
우선 리허설한테 확 느끼는건 와우 다들 슬림하다. 옆에서 보면 다들 엄청 얇아. 그리고 내가 좀 몸매를 많이 따져서(...) 피지컬에 민감한데 정국은 확실히 뼈부터 뭔가 탄탄함. 미식축구 쿼터백 어울릴거 같음. 가끔 유툽 코멘트 읽으면 정국이 영어권 소녀들에게 인기 많은거 같은데 북미는 약간 마초인 남자를 선호하는 편이라ㅎㅎ 그리고 광대에서 턱까지 푹 내려오는 선 그리고 약간 갈라진 턱도 존ㄴㄴㄴㄴㄴ나 남성스러움. 사실 실물 무대 보고 난 후 정국을 남자로 인식하게 됨. 전엔 걍 귀여운 손주였는데ㅠㅠ 근데 무대 아래선 넘 귀엽더라 뭔가 어화둥둥 챙김 받으면서 자란게 보여서 나도 절로 얘 챙겨주고 싶고 물병 캡 따주고 싶고 조ㅇ퐁 바나나ㅇ사 주고 싶고. 근데 정작 피클같인 열기 힘든 뚜껑은 부탁하고싶고. 요즘 정국이에게 가장 눈이 많이 감.
뷔는... 허리 발 아픈 할미를 벌떡 일어나게 할 정도로 아름다움. 싱귤라리티 시작할때 힘들어서 앉았는데 스크린에서 얼빡이 확! 나오는거야. 아직도 기억함 3/4 정도 얼굴을 틀어서 갑자기 눈을 확 뜨는데 육성으로 와우소리가 났음. 글구 홀린듯 일어나서 무대 끝날때까지 집중하며 봤다. 이런 아름다운 미술 작품 (뷔 얼굴)을 앉아서 보는건 예의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옆에 딸과 같이 온 40대 아저씨도 엄청 집중하더라ㅋㅋ. 걍 미의 의인화임. 고대 그리스에 떨어져도 먹힐 얼굴. 뷔는 개인적으로 화보같은데서 많이 보고싶음 그의 아름다운 콧대를 감상하며 몇시간을 커피 마시며 지낼 수 있음. 화가 클림트 스타일 잘 어울릴거같아 뭔가
슈가는 우선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음. 키도 미국기준으로 작고(미안ㅠㅠ) 엄청 가늘어서 놀람 미국은 뚱뚱이들의 나라라(ㅠㅠ) 특히 좀 인상에 깊었음. 근데 작아서 연약하거나 약하게 보이진 않음 절ㄹㄹㄹ대. 자신감, 남자들 특유의 수컷 스웩이 보였음. 동갑인데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느낌이 듬. 손 크고 이뻐 제스쳐를 좀 더 까리하게 만듬. 글구 피부가 굉장히 한국인스럽게 좋음ㅋㅋ 엄청 좋다는 말임 미국에선 다들 특히 백인들은 노화가 빠른편이라(ㅠㅠ) 특히 인상 깊었음. 속부터 빛이 나는 것처럼 피부가 좋음. 그... 약간 보톡스 하고 보습 엄청 열심히 해야만 나오는 잡티 1도 주름 1도 없는 피붓결임. 나도 피부 좋은거 하나에자신감 있는데 슈가 옆에선 명함도 못 내밀겠더라
쩨홉은 마름. 와우 마름. 그리고 춤이 유연하다고 할까? 같이 간 친구가 춤에 관심 많은 앤데 옆에서 계속 감탄함. 난 무지해서 그냥 잘하네... 생각했는데 친구는 혀 내두르고 봄. 아무리 춤 모르는 내가 봐도 몸이 가벼운게 보임 민첩한 움직임도. 글구 정말 계속 웃고 있음. 여담으로 팬 아닌 친구들에게 카풀 가라오케 영상 보여주면 십중팔구 호비에게 호감 표연함 자주 웃는 멤버가 가장 좋다고. 나도 예쁘게 웃고 다녀야지
지민은 작은데 좀 더 근육딴딴 작음이랄까? 새렌디피디 무대는 홀린듯 봤음 넘 예뻐서. 뭔가 지민만의 눈빛이 있거든? 눈으로 “세상에 우리 둘만의 비밀이 있잖아. 나 지금 그 비밀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 이제 너도 그 생각하고있지?” 라고 속삭이는 뭔가가 있는데 슬프지만 그게 안 보여서 퍼포의 중요한 부분이 빠진것 같긴 했음ㅠㅠ 다음엔 좀 더 가까이 보고싶음 4-5메타 도전해야지
알엠은 허리 얇은데 어깨는 있어서 멋짐. 리허설땐 약간 허당끼도 있어 보여서 귀여웠음. 말을 잘하고 확실히 그룹 안에서 믿고 인정하는게 보이더라. 그래서 더 멋지게 보임. 뭔가 나보다 동생이지만 선배스러웠음. 짝사랑하기 좋게 생김, 우연인척 커피 사주고 나 혼자 두근두근거리며 멀찍히서 보고싶게 생김. 스웩있지만 슈가 보다는 덜 날것의 스웩이 있음. 약간 맨하튼에서 $15 짜리 커피 마시며 맥북 노트북 쓰며 hedge fund 관리하는.. 사위로 두고 싶음 내 딸내미 고생 안 시킬거 같아
진은 생각보다 남자였음. 핑크색 입고 아이돌이라 머리속에 잘생긴 이미지보다 예쁜 이미지가 있는데 (북미권은 씹마초 문화여서ㅠㅠ) 실제로 보니까 훤칠하게 키 크고 눈썹도 잘 생겼더라. 입술 엄청 오동통하고. 사진,영상안에도 잘생겼지만 실물은 아주 많이 더 잘생김. 여담으로 성격 너무 신선함 북미권에선 남자가 제 입으로 나 잘생겼지롱~ 자랑 안 하는 편인데 (아마도 하면 게이같다고 놀림당할걸) 진은 자신 얼굴에 대해 너무 당당해서 좋게 기억에 남음. 사위로 두고 싶음 2
뉴욕콘서 비비아피로 방탄과 8-10메타 떨어진 거리에서 봤는데
우선 리허설한테 확 느끼는건 와우 다들 슬림하다. 옆에서 보면 다들 엄청 얇아. 그리고 내가 좀 몸매를 많이 따져서(...) 피지컬에 민감한데 정국은 확실히 뼈부터 뭔가 탄탄함. 미식축구 쿼터백 어울릴거 같음. 가끔 유툽 코멘트 읽으면 정국이 영어권 소녀들에게 인기 많은거 같은데 북미는 약간 마초인 남자를 선호하는 편이라ㅎㅎ 그리고 광대에서 턱까지 푹 내려오는 선 그리고 약간 갈라진 턱도 존ㄴㄴㄴㄴㄴ나 남성스러움. 사실 실물 무대 보고 난 후 정국을 남자로 인식하게 됨. 전엔 걍 귀여운 손주였는데ㅠㅠ 근데 무대 아래선 넘 귀엽더라 뭔가 어화둥둥 챙김 받으면서 자란게 보여서 나도 절로 얘 챙겨주고 싶고 물병 캡 따주고 싶고 조ㅇ퐁 바나나ㅇ사 주고 싶고. 근데 정작 피클같인 열기 힘든 뚜껑은 부탁하고싶고. 요즘 정국이에게 가장 눈이 많이 감.
뷔는... 허리 발 아픈 할미를 벌떡 일어나게 할 정도로 아름다움. 싱귤라리티 시작할때 힘들어서 앉았는데 스크린에서 얼빡이 확! 나오는거야. 아직도 기억함 3/4 정도 얼굴을 틀어서 갑자기 눈을 확 뜨는데 육성으로 와우소리가 났음. 글구 홀린듯 일어나서 무대 끝날때까지 집중하며 봤다. 이런 아름다운 미술 작품 (뷔 얼굴)을 앉아서 보는건 예의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옆에 딸과 같이 온 40대 아저씨도 엄청 집중하더라ㅋㅋ. 걍 미의 의인화임. 고대 그리스에 떨어져도 먹힐 얼굴. 뷔는 개인적으로 화보같은데서 많이 보고싶음 그의 아름다운 콧대를 감상하며 몇시간을 커피 마시며 지낼 수 있음. 화가 클림트 스타일 잘 어울릴거같아 뭔가
슈가는 우선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음. 키도 미국기준으로 작고(미안ㅠㅠ) 엄청 가늘어서 놀람 미국은 뚱뚱이들의 나라라(ㅠㅠ) 특히 좀 인상에 깊었음. 근데 작아서 연약하거나 약하게 보이진 않음 절ㄹㄹㄹ대. 자신감, 남자들 특유의 수컷 스웩이 보였음. 동갑인데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느낌이 듬. 손 크고 이뻐 제스쳐를 좀 더 까리하게 만듬. 글구 피부가 굉장히 한국인스럽게 좋음ㅋㅋ 엄청 좋다는 말임 미국에선 다들 특히 백인들은 노화가 빠른편이라(ㅠㅠ) 특히 인상 깊었음. 속부터 빛이 나는 것처럼 피부가 좋음. 그... 약간 보톡스 하고 보습 엄청 열심히 해야만 나오는 잡티 1도 주름 1도 없는 피붓결임. 나도 피부 좋은거 하나에자신감 있는데 슈가 옆에선 명함도 못 내밀겠더라
쩨홉은 마름. 와우 마름. 그리고 춤이 유연하다고 할까? 같이 간 친구가 춤에 관심 많은 앤데 옆에서 계속 감탄함. 난 무지해서 그냥 잘하네... 생각했는데 친구는 혀 내두르고 봄. 아무리 춤 모르는 내가 봐도 몸이 가벼운게 보임 민첩한 움직임도. 글구 정말 계속 웃고 있음. 여담으로 팬 아닌 친구들에게 카풀 가라오케 영상 보여주면 십중팔구 호비에게 호감 표연함 자주 웃는 멤버가 가장 좋다고. 나도 예쁘게 웃고 다녀야지
지민은 작은데 좀 더 근육딴딴 작음이랄까? 새렌디피디 무대는 홀린듯 봤음 넘 예뻐서. 뭔가 지민만의 눈빛이 있거든? 눈으로 “세상에 우리 둘만의 비밀이 있잖아. 나 지금 그 비밀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 이제 너도 그 생각하고있지?” 라고 속삭이는 뭔가가 있는데 슬프지만 그게 안 보여서 퍼포의 중요한 부분이 빠진것 같긴 했음ㅠㅠ 다음엔 좀 더 가까이 보고싶음 4-5메타 도전해야지
알엠은 허리 얇은데 어깨는 있어서 멋짐. 리허설땐 약간 허당끼도 있어 보여서 귀여웠음. 말을 잘하고 확실히 그룹 안에서 믿고 인정하는게 보이더라. 그래서 더 멋지게 보임. 뭔가 나보다 동생이지만 선배스러웠음. 짝사랑하기 좋게 생김, 우연인척 커피 사주고 나 혼자 두근두근거리며 멀찍히서 보고싶게 생김. 스웩있지만 슈가 보다는 덜 날것의 스웩이 있음. 약간 맨하튼에서 $15 짜리 커피 마시며 맥북 노트북 쓰며 hedge fund 관리하는.. 사위로 두고 싶음 내 딸내미 고생 안 시킬거 같아
진은 생각보다 남자였음. 핑크색 입고 아이돌이라 머리속에 잘생긴 이미지보다 예쁜 이미지가 있는데 (북미권은 씹마초 문화여서ㅠㅠ) 실제로 보니까 훤칠하게 키 크고 눈썹도 잘 생겼더라. 입술 엄청 오동통하고. 사진,영상안에도 잘생겼지만 실물은 아주 많이 더 잘생김. 여담으로 성격 너무 신선함 북미권에선 남자가 제 입으로 나 잘생겼지롱~ 자랑 안 하는 편인데 (아마도 하면 게이같다고 놀림당할걸) 진은 자신 얼굴에 대해 너무 당당해서 좋게 기억에 남음. 사위로 두고 싶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