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다 살이 너무 쪘는데 의지박약이라
다이어트 한약 유명한 공장형 병원에서 약 지어먹었는데
지금 한 두세달쯤 됐거든?
근데 난 약때문에 내가 성격이 이상해진지 몰랐는데
두세달동안 서서히 성격이 변했었었음
진짜 사소한거에도 너무 화가 나고 짜증이났는데
어느정도냐면 길 걸어가다가 스치면서 부딪히는거에도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그사람을 죽이고싶을정도였음
이게 딱 약을 먹기 시작하자마자 돌변한게 아니라
처음엔 이정도 아니었는데 먹고 두세달쯤 되니까
이지경까지 되더라
첨엔 그냥 짜증이나 화가 점점 느는 그런 정도..?
그리고 약먹기전이나 지금 끊고난 후에 보면 별거아닌 문제로
너무 스트레스받고 슬프고 우울해져서
매일 하루도 안 우는 날이 없었어
퇴근길 버스에서 창 밖에 쳐다보다가 극도의 우울감으로
그냥 막 눈물이 줄줄 흐르고 내인생 왜이럴까 별생각 다들면서 울정도로
갑자기 그냥 막 하루에 한번씩 울었어
나중에는 출퇴근길에 마스크 챙겨다닐정도로
직장에서도 사소한거에 짜증이 늘고 화가 늘고...
심지어 카톡 나에게보내기 대화창에 엄마한테 마지막으로 꼭 하고싶은 말 매일 새로 글 다듬어서 정리해둘정도로..
내가 반려견 두마리 키우는데 얘네만 보면 진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그냥 행복해서 딱 천국에 있는 그런 기분이었는데
개들한테까지 짜증이 나는 지경을 보고 나 진짜 큰일났구나 싶었어
암튼 사소한 별일 더 많은데... 이러다가 도저히 진짜 못살겠어서 죽고싶은 생각이 드는거야 진짜 입으로 육성으로 아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었음좋겠다 내가 혼자 중얼거리고 있을정도로
심지어 극단적으로 하려고 마음까지먹는 단계까지도 갔었음
나는 이게 내 문제에서 비롯한 증상인 줄 알고
정신과 예약까지 했거든 약 먹어야될거같아서
내가 죽던지 내가 누구하나 죽일거같더라고..
근데 어 잠깐만.. 나 이거 하루 세번 챙겨먹는 다이어트 한약때문은 아닌가? 이생각이 들더라고?
왜냐면 내가 한 7년전쯤인가 대학생때 펜터민 계열 식욕억제제 먹었을때도 극도의 우울감 느껴서 복용 중단했었거든
그게 생각나니까 뭔가 아다리가 맞는거같은거야
그래서 약을 며칠전부터 딱 끊었다?
신기한게 뭔줄알아? 진짜 바로 다음날부터 우울한 생각 전혀 안들고
진짜 일부러 노력 안해도 밝고 웃음 많은 나로 돌아왔어ㅠㅠ
플라시보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내가 스스로 느껴지니까 너무 무서워지더라
진짜 너무 소름끼치는 경험이었고 걍 주말에 생각나서 적어봐
바로 엊그제만 해도 전혀 다른 나였거든..
다이어트 한약 그 병원에서 제일 센거 지어먹었었는데
그 부작용을 진짜 제대로 겪었다 ㅋㅋ
주변엔 그 약 먹고 효과 잘 보고 이런 부작용 안겪은 지인도 있고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일은 아닌데 이런일도 있다고는 말하고싶어
다이어트 한약 유명한 공장형 병원에서 약 지어먹었는데
지금 한 두세달쯤 됐거든?
근데 난 약때문에 내가 성격이 이상해진지 몰랐는데
두세달동안 서서히 성격이 변했었었음
진짜 사소한거에도 너무 화가 나고 짜증이났는데
어느정도냐면 길 걸어가다가 스치면서 부딪히는거에도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그사람을 죽이고싶을정도였음
이게 딱 약을 먹기 시작하자마자 돌변한게 아니라
처음엔 이정도 아니었는데 먹고 두세달쯤 되니까
이지경까지 되더라
첨엔 그냥 짜증이나 화가 점점 느는 그런 정도..?
그리고 약먹기전이나 지금 끊고난 후에 보면 별거아닌 문제로
너무 스트레스받고 슬프고 우울해져서
매일 하루도 안 우는 날이 없었어
퇴근길 버스에서 창 밖에 쳐다보다가 극도의 우울감으로
그냥 막 눈물이 줄줄 흐르고 내인생 왜이럴까 별생각 다들면서 울정도로
갑자기 그냥 막 하루에 한번씩 울었어
나중에는 출퇴근길에 마스크 챙겨다닐정도로
직장에서도 사소한거에 짜증이 늘고 화가 늘고...
심지어 카톡 나에게보내기 대화창에 엄마한테 마지막으로 꼭 하고싶은 말 매일 새로 글 다듬어서 정리해둘정도로..
내가 반려견 두마리 키우는데 얘네만 보면 진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그냥 행복해서 딱 천국에 있는 그런 기분이었는데
개들한테까지 짜증이 나는 지경을 보고 나 진짜 큰일났구나 싶었어
암튼 사소한 별일 더 많은데... 이러다가 도저히 진짜 못살겠어서 죽고싶은 생각이 드는거야 진짜 입으로 육성으로 아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었음좋겠다 내가 혼자 중얼거리고 있을정도로
심지어 극단적으로 하려고 마음까지먹는 단계까지도 갔었음
나는 이게 내 문제에서 비롯한 증상인 줄 알고
정신과 예약까지 했거든 약 먹어야될거같아서
내가 죽던지 내가 누구하나 죽일거같더라고..
근데 어 잠깐만.. 나 이거 하루 세번 챙겨먹는 다이어트 한약때문은 아닌가? 이생각이 들더라고?
왜냐면 내가 한 7년전쯤인가 대학생때 펜터민 계열 식욕억제제 먹었을때도 극도의 우울감 느껴서 복용 중단했었거든
그게 생각나니까 뭔가 아다리가 맞는거같은거야
그래서 약을 며칠전부터 딱 끊었다?
신기한게 뭔줄알아? 진짜 바로 다음날부터 우울한 생각 전혀 안들고
진짜 일부러 노력 안해도 밝고 웃음 많은 나로 돌아왔어ㅠㅠ
플라시보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내가 스스로 느껴지니까 너무 무서워지더라
진짜 너무 소름끼치는 경험이었고 걍 주말에 생각나서 적어봐
바로 엊그제만 해도 전혀 다른 나였거든..
다이어트 한약 그 병원에서 제일 센거 지어먹었었는데
그 부작용을 진짜 제대로 겪었다 ㅋㅋ
주변엔 그 약 먹고 효과 잘 보고 이런 부작용 안겪은 지인도 있고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일은 아닌데 이런일도 있다고는 말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