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만 발췌해왔어!!!!
롤링스톤 https://blog.naver.com/7th_purple/221464051800
다수의 언어를 구사하는 래퍼인 RM을 필두로, 방탄소년단은 Best R&B 앨범 부문을 시상자로서 가수인 H.E.R.에게 트로피를 건내주었다. 이들은 H.E.R.의 공연 때 객석에서 열정적으로 가사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또 그래미의 카메라는 멤버들이 돌리 파튼과 마일리 사이러스가 가 부르는 'Jolene'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도 잡아냈다. 내년엔 방탄소년단이 다시 돌아와 그들의 곡으로 공연하는 행운이 있기를! S.E.
NME https://blog.naver.com/7th_purple/221463773764
그러나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의 승자라고 한 것이 단순히 이들이 쇼를 즐겁게 즐겨서만은 아니다. 그들은 오늘 밤 역사를 새로 썼다. 이들이 늘 그래서 마치 습관이 된 듯이.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무대에 발을 디딘 첫 한국 가수가 되었다. 이는 방탄소년단 자신에게도, 그리고 (서양 위주의 시상식에) 왕왕 등한시되는 아시아의 아티스트들에 있어서도 아주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이 시상한 부문은 'Best R&B Album'이었다. 후보들을 발표하기에 앞서 리더인 RM은 팬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다. "We'll be back.(우리는 다시 돌아올겁니다)." 지금 상황을 고려해보면, 벌써 (내년 그래미 초청은) 확실해 보인다.
보그 https://blog.naver.com/7th_purple/221463118055
존경받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레이블을 선택함으로써 방탄소년단은 같은 조국의 디자이너가 조명 받을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이는 최고의 선택이었으며, 또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통렬히 상기시켜준다. 패션이든 음악이든, 뛰어난 재능은 국경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