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 예약해뒀는데 마침 명절 직전에 딱 도착해줘서 오늘 열심히 읽어서 완독함ㅎㅎ
평행 사건 만드는 트릭은 예상 못했는데 노숙자 기사씨... 안 됐음ㅠㅠ암튼 읽으면서 아 이렇게까지 야스코한테 헌신한다고? 이럴만큼 좋아한다고....
아니 전남편 살인 사건 수사 중인데 그 와중에 구도(호스티스 단골 손님)한테 설렌다고????
물론 전남편은 죽어도 마땅할 개쓰레기 잡놈이긴 했는데
내가 너무 유교걸인가 좀 등장인물들 감정선이 약간 거북했달까...
그리고 유가와 좀 안 됐다고 느껴졌음ㅠ 하필 최근에 금단의 마술을 읽어서 그런가 지인들한테 왜 이런 일들이ㅠ
여튼 사건 자체는 과학적 에피소드보다는 살인 트릭에 대한 허점 찾기,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방향이라 갈릴레오 시리즈 중에는 제일 잘 읽혔어
히가시노 게이고 시리즈 중에 유명한 이유가 있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