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단편소설 아는 사람 있을까?? 어디론가 가는 우주선 안에 엄마랑 어린딸 단둘이서만 사는 소설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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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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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마는 딸이랑 겁나 행복하게 살고 있었음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아프다? 하여튼 죽음
딸이 엉엉 울다가 엄마가 남겨놓은 쪽지?를 보게 됨
사실 딸은 엄마의 복제인간임
미래의 과학기술로 주사인가? 그런 걸 놓으면 자신의 dna와 똑같은 사람을 임신하고 출산할 수 있게 됨
지금 지구는 좆망했고 아주 오래 전에 과학자 무리들이 이 우주선에 탔지만 모두 전멸하고 한 여자만 남았었음(이건 확실하진 않아)
그런데 여자가 자신이랑 똑같은 인간을 낳고 그러다 죽고 그 인간도 똑같이 딸(복제인간)을 낳고 죽고 또 그 사람도 딸을....
그걸 반복하고 반복한 끝에 지금에 다다른거임
아마 처음으로부터 몇백년은 지났을거란 묘사가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
쪽지 마지막 내용은 복제인간을 임신할 수 있는 방법 써져있고
딸, 너무 사랑해. 혹시라도 네가 이 우주를 도무지 혼자 지낼 수 없을것만 같다면, 너무나 외로울 것만 같다면, 누구라도 좋으니 곁에 있어줬음 한다면....
하고 편지?는 끝남(몇세대에 걸쳐 다들 자기 복제인간을 임신한 이유가 과학적 어쩌거더 아니고 단순 외로움 때문이었던걸로 추측)
찐엔딩은 이제는 어른으로 다 자란 딸이 자기 엄마 회상하면서 자신의 몸에도 주사를 놓으며 끝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