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전 같은데는 한번도 안가봤었는데
이번에 시간이 돼서 고민하다가 가보기로 결심...
예전 후기들 찾아보니 인파가 어마무시하다는
말들이 많아서 걱정했거든 ㅠㅠ첫날이 젤 많을까싶어
오늘 다녀왔는데.. 와.. 진짜 많더라고^^...
오전에 9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표 끊어주는 부스가 아무리 기다려도 보이질 않네..?ㅋ큐
한시간?정도 대기했던것 같아
오기전에 사고싶은거 얼추 정리를 하고
후딱 사고 나와야지!! 했는데
이게.. 내맘대로 안되네..?
일단 사람이 너무너무 많고.. 그나마
계산줄이 빨리 빠지는 곳이 있는 반면
20분 넘게 기다려서 구매한 곳도 있었어ㅠ
구매 외에 뭐 참여하려고 하면 대기는 기본이고...
입장도 대기하고 들어가는 부스도있고...
모든것이 대기..대기..의 연속이라
돌아다니는것까진 괜찮은데 기다리는게
지치고 힘들더라고ㅠ
중간에 앉을때가 없어서 더 그랬던거같기도ㅠ
살거사고 여유있게 책구경도 하고싶었는데
사람한테 밀려서 그냥 살것만 겨우 사고 나옴ㅠㅠ
거의 4시간정도 있었는데 대기하고 뭐하느라
부스들 다는 못돌아보고 나왔어 ㅠㅋㅋ
책 구경하고싶으면 그냥 서점가서
여유있게 구경하는게 나을 것 같고
확실히 책보다는 굿즈같은게 엄청 빨리 빠지더라
난 주로 한정판, 리커버 위주로 샀는데
책은 그래도 생각한건 다 샀는데 굿즈는
못산게 있었어ㅠㅋㅋ 웬만한건 품절이더라고..
무튼.. 그렇게 사들고온 책들이야
사은품때문에 구매금액 맞춘다고
계획보다 좀 더 사긴했는데ㅎ 다 읽어본적이 없어서
일단 고심끝에(? 이렇게 사봤는데
잘산건지 모르겠네ㅠㅠㅋㅋ
여기에 문동 먼클 작년거 다
인터넷으로주문!! 오프가 할인한다길래
따로 다시 사려했는데 도저히 무거워서 더 못사겠어서
걍 배송 기다리려고..ㅎㅎㅠ
굿즈는 정리전이라 사진이없는데
책갈피를 좀 많이샀어 책사고 받은 타포린백도
유용하게 잘쓰고댕김!!
이제 산거 다 읽을때까진 책 안사도 될거같아..ㅋㅋㅋ
산게 부디 재밌길 바라며ㅠ
여기까지가 첫 도서전 후기고
혹시 도서전 가는 벗들 있다면
물 필수, 인파는 감안하고 다녀오는걸 추천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