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면 ‘가격‘에 목맬 이유도 없는데
가격을 통제하면서 다른 상품과는 다르다 이러고 있는게 제일 큰 모순임
모든 상품은 다 성격이 다른데
책만 더 유별나게 다르다고 우기는게 진짜 쓸데없는 일이라는걸 알아야하는데
그걸 못하니까 다들 자의식과잉이 심해지는거 같음
동네서점이 뭐가 그렇게 대단한데 동네 세탁소보다 뭐가 더 나은데?
동네 카페보다는 뭐가 더 우수한거지?
문화라고 치면 영화와는 뭐가 다른데?
글이라고 치면 신문과는 뭐가 다르지?
동네 서점이 온라인 서점보다 더 필요한 존재라는 이유를
소비자한테 설득해야지 왜 공급자들끼리 맞아맞아 중요해 이러는걸까?
적어도 처음엔 다같이 정가로 팝시다 하는 유럽식 도정제 가져올거면
2년 뒤에는 풀어야지
그리고 해외는 도서관과 공공기관은 오히려 할인율 높은데 ㅋㅋㅋ 한국은 갑자기 도서관 간접할인 금지 ㅋㅋ
세금과 대학등록금이 책 더 비싸게 사게끔 빨아먹는 구조
진짜 쓰레기같음 기생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