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라딘에서 책 사는데 별점도 꽤 참고하는 편이거든
요즘 보면 도서 무료제공 받아서 서평 쓰는 분들이 많이 보이던데
그 분들은 다 기본으로 무조건 별점 5개 주는 것 같아서 약간 의문이긴 했었거든
(무료제공으로 책 받아서 읽어서 리뷰 좋았던 부분만 쓰는 건 거짓말로 쓰는게 아닌 이상 당연히 상관 없는데 디폴트로 별점 다섯개만 주는 건 얘기가 좀 다르니까)
근데 오늘 책 하나 검색하다보니까 어떤 분이 서평을 본인 블로그에도 올리시고, 알라딘에도 올려놓으신 걸 봤는데 블로그엔 별점 세개라고 하셨던데 알라딘은 별점 다섯개더라고
원래 그런건가?ㅜㅜ 별점 참고하는 입장이었어서 그런지.. 뭔가 리뷰이벤트로 별점 망가져서 거의 참고가 안되는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