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프로정도 읽었는데, 나오는 건축용어나 묘사할때 사용되는 단어들이 너무 낯설어서 진도가 잘 안나가는데, 뭔가 용어에 대해서 공부라도 해야 좀 수월하게 읽힐까? 단어들이 너무 많고 용어들이 쏟아져서 그거 신경쓰느라 왠지 스토리에 집중이 잘 안되는데, 계속 이래?
프로젝트 헤일메리도 과학지식이 없어서 좀 초반에 힘들긴 했는데 이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대온실 수리 보고서가 읽어본책중에 진도가 제일 안나가고 있어 자괴감비슷하게 느끼고 있는데, 다른 덬들은 읽는데 안힘들었어? (일본인을 피해자로 보는 그 관점은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