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트리랑 고양이 발자국 책갈피는 두꺼운 하드보드 같은 제질에 한지를 붙인 것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 예쁘지만 밖에 들고다니거나 다한증 있는 사람이 쓰면 금방 더러워질 것 같은 재질이라서 조금 아쉬워
고양이 발자국 디테일이 살아있고 한지같은 재질이 만지고 있으면 눈 촉감 같아!! (한지는 아닌 것 같은데 계속 만지고 있으니까 힐링됨)

깜냥이 책갈피는 딱딱한 종이 재질로 되어있어서 밖에 들고 나갔다가 잃어버리기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서만 보는 책에만 사용해야될 것 같아.
그치만 3개 다 너무 귀엽고 크리스마스 느낌도 많이 들어서 사길 잘 한듯해. 특히 질감묘사가 눈이랑 비슷해서 너무 마음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