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서 1 : 중단편집..
단서 2 : 한국 소설
단서 3 : 버스 타고 있는 사람들. 버스 사고가 났나 아니면 그 도로에 사고가 났나해서 정체되는데 그 정체가 엄청 오랜 시간 지속됨 좀 판타지스러운 너무나 긴 정체임.. 근데 그 사이에 버스 승객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친해지기도 하고 복작복작함.. 그리고 그 안에서 심지어 출산도 함(?)
사람 사는 세상의 축소판 같고 몽글몽글해진 느낌이 들어서 여러번 읽고
구매까지 했던 책인데 이사하면서 잊어버렸어 ㅜㅜ
혹시 뭐였을까 기억에 떠오르는 책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