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14년-2015년 경에 읽었던 일본 공포 소설을 하나 찾고 있거든?
일본 배경이었던 것은 기억나는데 내가 저때 읽었으니까 아마 저 시기 전에 한국어 번역본이 발간은 되었을거야.
옴니버스 형태의 여러 괴담과 공포를 담고 있었던 것 같고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주인공?이 회사원이었던 것 같아.
하나 내가 구체적으로 기억이 나는건 이 소설에서 어떤 책이 등장하는데 그 책의 표지가 알고보니 죽은 사람? 죽인 사람의 피부를 재단해서 만든 거였다는 거야.
너무 기억이 희미해서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ㅠㅠ 옛날에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혹시 알고 있는 덬 있나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