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 인생에 해리포터 다음으로 이렇게 긴 소설을 읽어본적이 처음임 북적북적에 이정도로 두꺼운 책이 나온적이 없는데 ㅋㅋㅋ 세계관에 대해서 많은 리뷰가 있었는데 기대감이 높았음에도 그 기대감을 뛰어넘는 세계관을 보여줌 어떻게 그런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을까 경의롭다
열린결말인지 모르고 읽어서 완독 직후 조금 당황한건 사실임 ㅋㅋㅋ 그래서 얼른 해석을 몇가지 찾아봤는데 각자의 해석은 다르지만 변화와 사랑 다름의 이해와 포용이 이 소설을 관통하는 주제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하텐그라주 심장탑에서 피투성이가 된 비형을 티나한이 물로 씻기는 장면이였음. 이 장면은 정말 읽다가 🥹😭 이렇게 된듯 내 최애캐도 티나한임 ㅋㅋㅋ
한가지 의문점은 맨 마지막에 라수가 불면증에 시달리는 북부인들을 연구한 내용을 사모페이한테 보고하는데 그게 어떤거를 암시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음 잘 모르게떠엽 이러고 읽었어 ㅋㅋㅋ 혹시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있는 덬들은 댓글 달아주면 넘 고마울거 같아!!
암튼 한국에서 이런 판타지 소설이 나왔다는게 정말 자랑스러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