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키냐르 첫 책으로 고른게 은밀한 생 이었는데
읽는 내내 이거 소설 맞아? 비문학아니고?
뭐라는거야 개쌉소리네 욕하다가
와 감탄하다가
내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탄 듯 했어
남는건 인텍스로 표시해둔 뼈저리게 공감되는 구절들.
그리고 5달이 지나고 로마의 테라스를 읽었는데
작가가 조금은 이해 되는 것 같아
옮긴이의 말도 좋았어.
파스칼 키냐르 글을 읽는다면
로마의 테라스 읽기전에 은밀한 생 읽는것도 좋은것 같아
난 중간 텀이 길었는데
짧았다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있어ㅜ
물론 굳이 은밀한 생 안읽어도 되는 책이긴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