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풍이 맘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음
소감은 주인공이 마지막에 잡화점을 하면서 소설을 쓸것이다 라고 했는데
이 책도 잡화점 같음. 각 챕터별 이야기들은 매력적인데 모아놓으면 다 따로노는 느낌?
그걸 의도하신 것 같긴함 소설에서도 주인공이 오래된 잡동사니들이 모인 마트가는걸 좋아하고 등장인물들도 그런 성향이 있어
그치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서사가 뚜렷한걸 선호해서 다 읽고나서 그래서 엄마에게 동생이 있던건 맞아???
주인공은 친딸이라는거아 아니라는거야??마로니는 진짜 죽었어???이 생각만 하고 끝남...
차라리 옴니버스 소설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서사가 뚜렷하지 않아도 문장이 아름답고 어른동화같은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추천,
서사와 결말이 명확한걸 좋아한다면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