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이었나, 어디서 <사람, 장소, 환대>에 대해 나와서 체크해뒀는데 이 책에도 <사람, 장소, 환대>가 나오더라고! 다행스럽게도 이미 사둔책이라 조만간 읽어봐야 할 것 같아.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거론되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이주아동이나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 관심있는 벗들이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 실제 사례들이 있어서 나는 중간중간 눈물 흘린 적도 있었어!
책 뒷편에는 저자 추천도서가 있는데 왠지 노다지인 것 같아서 이것들도 다 읽어보려고! 아무튼 도서방 덕분에 좋은 책 한 권 더 알 수 있었다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