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 사서 책장에 처박혀 있었는데 새해 맞이 새마음 새뜻으로 읽기 시작했거든
여기에 후기글들 보면 잘 맞는 사람은 인생책이고, 아닌 사람은 지루한.. 약간 호불호 있는 책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방금 프롤로그랑 챕터 1 까지 읽었는데 너무 재밌음
물론 화자가 어떤 인물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거라 좀 여러번 다시 읽어야하는 문장도 있었지만
25년 첫 책 성공같아
22년에 사서 책장에 처박혀 있었는데 새해 맞이 새마음 새뜻으로 읽기 시작했거든
여기에 후기글들 보면 잘 맞는 사람은 인생책이고, 아닌 사람은 지루한.. 약간 호불호 있는 책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방금 프롤로그랑 챕터 1 까지 읽었는데 너무 재밌음
물론 화자가 어떤 인물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거라 좀 여러번 다시 읽어야하는 문장도 있었지만
25년 첫 책 성공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