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버석한데 읽는 내내 슬픔 펑펑 울지는 않았지만 그냥 뭔가 마음이 계속 우는 느낌이 나 ㅠㅠㅠ 아름답다 이야기가,,,결말 뒤의 이야기 혼자 상상하면서 계속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이 생각 반복중 그리운 누군가가 있다면 읽어보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