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별로라고 해야 할짘ㅋㅋㅋㅋ 서양권 특유의 정신나간 연애관(나이 차이가 존나 많이 남;; 작중에서 친구가 진심이냐고 욕함 ㅋㅋㅋ) 때문에 어질어질한데 여자도 제법 진심이라 가슴 퍽퍽 내리치면서 읽음 그런데 문장들은 아름답고 역사적인 배경 묘사하는 건 쓸쓸해서 취향임...... 근데 읽고 나니까 좀 가볍고 환기되는 거 읽고 싶다ㅠ 남주가 너무 쓰레기라서 열받아
잡담 부커상 받았다길래 책 읽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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