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리즈라 주석이 주렁주렁 달려있어서 조금 당혹스러웠지만ㅋㅋ
익숙해지니 별게 아니더라
예사에서 다운로드 받아 둔 게 12월 1일까지라고 해서 부랴부랴 시작했는데 의외로 취향에 맞아서 즐겁게 읽는 중ㅎㅎ
흔들리는 바위랑 기타기타 사건부 읽었는데 시리즈 별로 역자를 달리해서 그런가, 오하쓰랑 기타이치의 캐릭터가 잘 드러나서 좋더라.
편집자의 애정이 잘 느껴지는 시리즈 같아. 이북에 없는 오하쓰 시리즈를 내일 도서관에서 빌리려구 ㅎㅎ
이젠 기타기타 시리즈의 아기를 부르는 그림을 읽으러 간다!
시대물 좋아하는 벗들은 시도해 봐도 좋을 거 같아! 에도시대나 일본을 조금 안다면 더 좋을 거 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