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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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강’을 막 알게된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으로는 2021년작 ‘작별하지 않는다’를 비롯해 ‘흰’, ‘채식주의자’를 권했다.

 

한강은 “가장 최근작인 작별하지 않는다는 인간의 행위에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고 흰은 상당히 자전적인 내용이어서 아주 개인적인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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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노벨상 인터뷰 요약 기사 링크

 https://v.daum.net/v/20241013121946133

 

*글 올리고 원문 다시 보니 오역 있음.

'작별하지 않는다'는 인간의 행위에 직접적으로 연결.... 

이 아니라 

'작별하지 않는다'는 '소년이 온다 (영문 제목 Human acts, 직역하면 인간의 행위)'라는 다른 책과 이어진다는 거 아님? (·:ﾟдﾟ:·)

이탤릭체+첫 글자 대문자로 Human Acts라고 돼있는데

 

📖노벨상 인터뷰 원문 링크 (영어)

https://www.nobelprize.org/prizes/literature/2024/han/interview/

 

 

인터뷰어 : 작가님의 작품세계에 첫발 내디딘 사람들을 위해, 어디서부터 시작하길 추천하시나요?

 

한강 : 제 책 중에서요? 대부분의 작가가 자신의 최근작을 추천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 최근작은 '작별하지 않는다'입니다. 이 책이 시작이면 좋겠네요. 그리고 '소년이 온다'는 '작별하지 않는다'와 바로 이어지는 책입니다. 그리고 '흰'은 제게 있어 매우 개인적인 책이에요. 꽤 자전적이라서요. 그리고 '채식주의자'도 있고요. 하지만 역시 '작별하지 않는다'로 시작하셨으면 좋겠다 싶어요.

 

※발로 한 번역 주의